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만들려할 때, AI가 그린 사람을 참고한다면? 그리고 그 다음에

"AI가 그린 그림은 조합이지 독창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그 주장의 진위를 알아보기에 앞서,

만약 AI가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 사람들이 생산한 자료에서 에센스를 뽑을 수 있다면,

어떤 캐릭터에 대해 그려보라 할 때 AI가 그린 인물은, 그 캐릭터에 대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대하는 특징을 모은 게 아닐까?

 

 

《EVA》real person Made by AI 実写版 真人版【AI生成写实化】新世纪福音战士的角色现实生活中会长啥样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NEON GENESIS EVANGELION

https://youtu.be/C4p0R2rS8ro

.

.

그리고 이것은,

 

에니메이션의 실사영화화뿐만이 아니라, 코믹스(만화)의 애니화에서 캐릭터 원화를 만들 때 쓸 수도 있을테고,

 

그것들을 영화화할 때도 캐스팅하면 가장 히트칠 것 같은 현실상의 배우를 찾는데도 참고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반대중이 그 인물을 이미지할 때 선호하는 특징을 모아서 표현했다면 말이죠.

 

그리고, 챗GPT같은 것들을 잘 조합하면, 

그림이 없고 문장만으로 되어있는 일반 문학작품을 AI가 읽고,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그리고 "이런 배우를 찾으라"며 그려주거나,

 

아예,

배우나 성우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픽업해 제작진에게 후보를 추천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