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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전투기에 관한 기사 약간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

KF-21 보라매전투기에 관한 기사 약간

 

2023년 6월 29일 보도자료. 보라매 시제 6호기 비행 성공. 

이 기체는 복좌기(= 2인승)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CYKo7dhY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7013 

 

국산 KF-21 보라매 시제6호기 최초비행 성공…33분간 비행

한국형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 6호기가 최초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8일 보라매 시제 6호기가 제3훈련비행단(사천)에서 이륙해 오후 3시 49분부터 33분 동안 최초비행에 성공했다고

www.korea.kr

 

기념영상

https://youtu.be/s9b2IVkgvxE

 

 

양산 예산문제

기획재정부가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내년 양산을 위한 예산안이 올해 통과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말.

https://military.asiae.co.kr/view.htm?idxno=2023063008335525745 

 

[양낙규의 Defence Club]KF-21, 내년 예산 ‘첩첩산중’…생산 멀어지나

[양낙규의 Defence Club]KF-21, 내년 예산 ‘첩첩산중’…생산 멀어지나

military.asiae.co.kr

2022년 7월 KF-21 1호기가 첫 비행에 성공한 이후 2023년 6월에 시제 6호기까지 모두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여기에 KF-21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토대가 마련됐다. 이에 군은 내년부터 KF-21의 최초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해 같은해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이었 (......)

이런 순조로운 개발상황에 힘입어 방위사업청도 2023년 3월, 안보상황을 고려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연구개발과 양산 사업타당성조사를 통합해 수행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했지만, 기획재정부는 “1조원 정도로 거론되는 내년 예산을 책정 받으려면 현행 제도상 사업타당성조사를 끝내라”면서 제동을 걸었고, 방사청은 결국 지난 5월 사업타당성 조사를 시작 (......)

통상 사업타당성조사가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11월 이후에나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가 회계연도 90일전인 8월 초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산 비용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될 수 없다(......) - 양낙규기자/ 아시아경제

 

 

(여담)

명목상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는,

보라매 개발이 끝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현재 8천억원 이상의 개발분담금을 연체한 상태입니다.

이 뻔뻔한 나라는 얼토당토 않은 요구를 하면서 분담금 납부를 미루고 미루다가,

봄쯤이던가, 지난 달까지 분담금 납부 방안을 전달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저 나라는 몇 개 기종이나 되는 외국산 전투기 직도입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더군요.

저 나라는 KFX관련해 아무것도 가르쳐주지말고, 그냥 실 잘 묶어 묵히다가 알아서 말라 떨어지도록 하는 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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