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은 안 된다" ㅋㅋ

장난치고는 많이 심했군요.

그리고 신랑신부가 축하화환을 많이 받았나봅니다. 나와있었는데 못 봤다니.

보통은 신랑신부든, 도와주러 온 사람들이든 알았을 텐데, 본 사람도 짖군은 장난으로 생각하고 넘긴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80098?sid=102 

'세번은 안된다' 결혼식에 신랑 친구 화환…초혼 신부 "명예훼손 고소"

 

장난이겠죠. ^^ (그리고 앞으로 괘살궂은 친구를 둔 신랑신부들은 잘 봐야 할 듯. 결혼사진에 남았다고 합니다. 요즘 포토샵이 좋으니 전부 다시 만들 수는 있겠지만, 남에게 보낸 건 어쩔 수도 없고..)

 

그리고 이런 장난(?)은 그것이 장난이든 다른 의미가 있든 간에,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사람마다 저마다 살아온 과거가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