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구색마추기성 느낌. 그리고 궁금증: 일시적인가요, 지속적인 결정인가요?

지난 달 말에 나온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이라는 것인데,

아래 기사이야기입니다.

 

 

 

영화관림비 몇백원 내리는 게 큰가요? 원체 비싸졌기도 하거니와 본다면 (연극이나 다른 공연관람처럼 영화도 이제는) 각종 제휴할인으로 몇 천 원 할인하는 방식으로 관람하는 일이 흔해 그 정도는 체감안되는데요. 게다가 이 돈을 주던 영화진흥사업은 다른 세금에서 끌어다 준다고?

외교부 출국납부금을 몇천원 내리는 게 무슨 물가와 상관있나요.

그 외 다른 분야는 잘 알지 못해 일일이 토달지는 못하겠지만, 몇 가지를 보면 딱히 지금의 경제상황에 큰 도움이 되거나 서민물가에 체감이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전 부처에게 다 제출하라 요구해서 종합해 발표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말고 좀 더 머리짜내가며 궁리를 하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