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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사칭해 악성코드 URL이 담긴 부고 문자, 청첩장 등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신종 스미싱 범죄'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보안, 사건사고

'지인을 사칭해 악성코드 URL이 담긴 부고 문자, 청첩장 등을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신종 스미싱 범죄'

이건 참, 기가 막힌 짓인데..

청첩장은 모르는 놈이 보낸 것이면 괘씸해서라도 무시하지만 그래도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부고는 또 잊었을 수도 있는 사람이라 참..

안 보면 찜찜한 심리를 이용한 것.

 

요즘은 청첩장이나 부고를 알리는 장례식장 위치 안내같은 게 사이트 URL로 전달되던데요. 그냥 이미지를 MMS로 보내면 깔끔할텐데, 전문 업체들은 링크로 대신하는 것 같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327242

 

"하마터면 누를 뻔"…배우 고원희도 당할 뻔한 교묘한 이 문자

배우 고원희(29)가 스미싱(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피해를 볼 뻔했다고 털어놨다. 고원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마터면 누를 뻔했다. 점점 교묘해지는 피싱범들

n.news.naver.com

 

경찰 관계자는 "한 개의 휴대전화를 감염시켜서 이른바 '좀비폰'으로 만든 뒤 연락처에 있는 지인들에게 대량으로 문자를 발송해 링크를 클릭하게 하는 방식"이라며 "링크를 누르면 휴대전화를 해킹해 돈을 출금해가는 등 금전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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