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맛있는 시리즈 2인분 간편국 제품정보 (블럭국, 전자레인지가능)

이미지의 출처는 모두 오뚜기몰입니다. 지금 파는 이런 국 종류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불에 올려 끓여먹는 것이 기본 조리법이지만

전자레인지 조리법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기는 없고 전자레인지는 있는 곳에서 간편조리해 햇반과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뚜기 맛있는애호박된장국 36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3

맛있는애호박된장국 36G

 

 

링크 하나 보면

전자레인지 조리법, 700W기준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물 250ml에 블럭 1개를 넣고 5분간 조리할 것. 

2인분 조리시 물 500ml에 블럭 2개를 넣고 8분간 조리할 것.

(오뚜기몰기준 3180원인데 저것 한 팩이 2인분)

 

 

 

맛있는미역국 18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1

맛있는미역국 18G

 

 

 

맛있는북엇국 34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0

맛있는북엇국 34G

 

 

 

애호박된장국과 북엇국은 블럭국보다는 양이 많네요. 대신 1인분당 값도 블럭국보다는 위입니다. 그래서 블럭국은 컵국양이었구나.. 뜨거운 물로만 조리되는 양과, 열기를 가해야 하는 양의 차이도 있겠지요.

 

사실 미역국은 미역이 쑥쑥 불어서 티가 덜 나는 편인데, 나머지 블럭국들은 누군가 평한 "황우도강탕"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거든요. ㅎㅎㅎ 정말, 국끓여서 다 떠먹고 나서 냄비바닥에 남은 국물 한 국자 떴다 치면 그 느낌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국들은 컵국의 두 배 정도인 저 정도 양은 돼야 최소한이라는 게 저희 식구들의 평가고^[각주:1], 그래서 저런 것 중에는 미역국, 된장국이 잘 나가는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 나가서 햇반하고 전자레인지(또는 정수기의 뜨거운 물)와 마른 반찬만 있다면 블럭국은 최소한의 구색은 마춰줍니다. 단 그 이상을 바라면 안 되고요. 싸게 블럭국으로 사도 그런데 컵국은 1천원대 초중반이라서, 차라리 컵라면종류(미역국 컵라면도 있고 우동국물맛 컵라면도 있습니다)를 사서 곁들이는 게 맛도 충실하고 양도 든든하죠.

 

 

★ 이 시리즈가 저 셋말고도 더 있습니다.

 

오뚜기 맛잇는 육개장

오뚜기 맛잇는 사골우거지국

오뚜기 맛잇는 청국장

 

참고링크: 추천아니고 아무거나 보이는 대로 한 것입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1068693350/share

[11번가] 오뚜기 간편 블럭국 5인분 골라담기 13종 북엇국 미역국

1. 대신 컵국이든 블럭국이든 건량이 두 배쯤 되는 저 국이든 간에, 1인분당 계산돼 들어가있는 나트륨 함량은 비슷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