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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블럭국, 컵국 정보(feat. 오뚜기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오뚜기 블럭국, 컵국 정보(feat. 오뚜기몰)

들어가며

오뚜기몰이면 공식사이트니까, 제품정보도 가장 정확하겠지요.

 

블럭국과 컵국은 알맹이 자체는 거의 같은 것 같은데, 

국물을 내는 블럭만 개별포장해

 

ㅡ 블럭국은 그걸 5개씩 묶어 종이박스에 넣어 팝니다. 먹을 때는 적당한 용기에 블럭을 뜯어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닫고 기다리는 거죠.

 

ㅡ 컵국은 개별포장한 블럭 1개씩이 컵에 담겨 밀봉된 것입니다. 먹을 때는 면만 빠진 컵라면을 먹듯이 블럭을 뜯어 넣고 뜨거운 물붓고 뚜껑닫고 기다리기.

 

아무래도 내용물말고도 물만 부으면 되는 편리한 컵이 들었다거나, 빈 공간이 없으니 유통비가 싸다든가하는 이유겠지만 블럭국이 쌉니다. 하지만 그릇이나 적어도 머그컵이 필요한 점. 그래서 블럭국은 1~2인가구의 비상식, 컵국은 편의점이나 도구를 준비하기 힘든 곳에서 사용하는 용도인 느낌인데.. 기획의도는 어떨까요.

 

 

집에 좀 사둘 일이 있어서, 저장하기 전에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ㅡ 모든 자료의 출처는 오뚜기몰입니다.

ㅡ 이미지는 일부만 인용했습니다. 모든 내용은 오뚜기몰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제품이 리뉴얼될 때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https://www.ottogimall.co.kr/

 

오뚜기몰 ┃오뚜기몰엔 다 있다!

이벤트, 신제품, only, 굿즈 오뚜기몰엔 다 있다.

www.ottogimall.co.kr

 

 

 

오뚜기 간편 국(블럭국)

공식몰에는 모두 7종이 있습니다. 오픈마켓에는 그 중 몇 가지만 올려놓은 판매자들이 눈에 띄어서 5종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공식몰을 둘러보기를 잘 했네요. :)

 

중량은 개별포장한 블럭 5개들이 기준입니다.

 

간편 블럭 북엇국 52.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1

 

 

간편 블럭 사골우거지국 50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3

 

 

 

간편 블럭 미역국 47.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2

 

 

간편 블럭 시래기된장국 47.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6

 

 

간편 블럭 닭곰탕 50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5

 

 

 

간편 블럭 버섯해장국 4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4

 

 

간편 블럭 미소된장국 47.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7

 

 

 

오뚜기 간편 국(컵국)

간편미역국(컵국) 9.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7

 

 

비교: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컵

 

 

간편닭곰탕(컵국) 10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80

 

 

 

간편북엇국(컵국) 10.5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6

 

 

간편사골우거지국(컵국) 10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8

 

 

 

간편버섯해장국(컵국) 9G

https://www.ottogimall.co.kr/front/product/779

 

 

마치며

다양하게 나왔는데, 쓸모가 많아보이네요. 하지만 중간의 오꾸기 미역컵라면처럼, 이 정도 국을 추가하느니 컵라면을 추가한다! 는 사람에게는 컵라면이든 사발면이든 면이 가성비가 월등하기도 합니다. :)

 

간편국이라서 어쩔 수 없지만 건물 블럭의 양은 10그램 내외입니다. 컵국종류 후기를 찾아 읽어보면 맛은 나는데 조금씩 아쉽다는 말이 꽤 있고 사진도 그렇습니다.[각주:1] [각주:2] 그래서 건물 중량이 1.5~2배쯤 되는 상위제품 국도 나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아, 그런 게 아쉬운 사람은 블럭을 2개 넣으라는 컨셉인가? ㅎㅎ  하지만 그럴 때는, 국 종류에 따라서는 나트륨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 나트륨량은 이 1인분에 맞게 간을 맞췄을 테니 말이죠.

 

끝으로, 컵라면이 그렇듯이, 조리예는 조리예일 뿐입니다. 실제로 어떤 국인지는 사용기를 검색해보세요.

 

 

블럭 북엇국(+ 사골우거지국, 버섯해장국) https://m.blog.naver.com/space9694/221850005647

블럭 미역국 https://yuepo.tistory.com/446

블럭 버섯해장국 https://blog.naver.com/shichichi/222630651992

 

 

오뚜기에서는

아예 물까지 들어있는 레토르트국도 팔고

불을 쓸 수 있다면(전자레인지도 되려나?) 그냥 봉찌째 털어넣고 물넣고 끓여먹으라고 나오는 간편국도 팝니다. 아무래도 끓여먹으라고 나오는 쪽이 컵이나 블럭보다는 구성이 충실합니다.

 

  1. 닭곰탕의 경우는 특히. 미역이나 우거지와는 달리, 자잘하게 부서진 건물 고기 특히 잘 부서지는 닭고기란 그런 모습일 수밖에 없지만요. [본문으로]
  2. 브랜드에 따라서는 진짜 "컵"만한 국물양이 컨셉인지 건물 양이 6그램 이런 것도 있습니다. 오뚜기는 많은 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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