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파생금융상품 중 ELS 등 일부상품 소매금지 검토

국내 금융사들이 하도 불완전판매가 많고,

"은행"들이 80노인, 90노인에게 안전한 상품인 양 속여 파는 짓을 많이 저지르는데다,

한편 이런 파생상품에 가입하는 개인투자자들도 잘 모르면서 리스크관리를 못해 망하는 사례가 많다 보니

투자금지 울타리를 만들자는 이런 논의까지 나온 것.

 

금융당국, ELS 제도 개선한다...은행 판매 금지 등 검토
2024.01.29. 파이낸셜 뉴스
김주현·이복현, 국회 출석, "ELS 판매사 고강도 검사, 금융투자 상품 종합 점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35099

 

 

이런 움직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사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5083?sid=110

다가오는 홍콩H지수 ‘원금손실’ 쓰나미…사고 반복 피하려면

 

전문가들, 은행에서 ELS 등 고난도 금융상품 판매 금지 주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55536?sid=101

“위험성 고지 없었다”…국회서 울분 토한 홍콩 ELS 투자자들 [가봤어요]

 

 

홍콩 ETN 조기 상폐···한국거래소 “투자자 피해없다”
‘삼성 레버리지 항셍테크 ETN’ 조기 상폐...지표가치 1000원 미만
한국거래소 (ELS와 달리 ETN은 ) “투자 권유 없이 투자자 개인판단으로 매입...피해로 보기 어려워”
증권가 “다른 ETN도 조기 상폐 위험 있어”
이코노믹 리뷰 2024.01.24 

홍콩 ETN 조기 상폐···한국거래소 “투자자 피해없다” - 이코노믹리뷰

 

 

2023년 11월 말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429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4181

내년 상반기 만기만 8.4조…'원금 손실 공포'에 떠는 이 상품

 

은행권은 작년 가을부터 이 ELS의 신규판매 중단. 하지만 위 중앙일보기사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가장 많이 팔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