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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 개발분담금 1조원 연체 중인 인도네시아의 파견기술자들, KAI 전투기 개발사업(KFX, KF-21) 내부자료를 유출했다가 적발 본문

컴퓨터 고장,보안,백신/교양 읽을거리

보라매 개발분담금 1조원 연체 중인 인도네시아의 파견기술자들, KAI 전투기 개발사업(KFX, KF-21) 내부자료를 유출했다가 적발

저런 스파이질이라는 게 그렇듯이, 걸린 게 1번이면 훔쳐간 건 10번도 넘을 지도 모릅니다. 저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연구원을 교대로 파견하면서 우리에게 배워가고 있다고 하니까요.

 

자료 자체의 기술적 파급효과를 가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발된 그 자료 한 건 한 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과 유출 경로를 조사해서, 만약 파견온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접근할 수 없거나 접근하면 안 되는 자료가 들어있다면 큰 보안구멍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보안체계를 재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차후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안 그래도 인니같은 친이란 이슬람 국가와 고급 전투기 개발을 같이 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표해온, 우리가 필요한 기술을 받아오는 미국에게 변명도 해야 할 테니 말입니다.

 

KAI 근무 인니 기술자, KF-21 내부자료 유출하려다 회사 검색대서 적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19496

 

KAI 근무 인니 기술자, KF-21 내부자료 유출하려다 회사 검색대서 적발

상당 분량 개발자료 담긴 USB 빼돌리려다 회사 검색대서 걸려 국정원·방첩사·방사청 조사팀 구성해 기술유출 정황 조사 중 지난달 17일 출국 검색대서 적발…군사기밀 자료는 미포함 경남 사천

n.news.naver.com

KAI 건물 내부는 보안 등급에 따라 출입구역이 나뉘어져 있고,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들어가지 못하는 구역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첩사와 국정원 등은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많은 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미뤄볼 때 KAI 내부에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AI가 미국에서 이전받은 기술 중에는 미국 정부의 수출승인(E/L)을 받지 못한 것도 있어, 미국 측이 E/L 미승인 자료 유출 가능성을 의심하고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 - 연합뉴스

 

 

 

"KAI와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KF-21 개발을 위해 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KF-21 관련 자료를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아 유출하려다 지난달 적발됐다. 이들은 USB에 관련 자료를 담아 회사 밖을 나가려다 KAI 사내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됐다. KAI는 관련 사실을 방위사업청과 방첩기관에 알렸다. 이들 기술자는 현재 출국 금지 상태다. 
출처 : 뉴스사천(https://www.news4000.com)"

 

https://www.news4000.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30

 

KAI 파견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하려다 '적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에 파견 나와 있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KF-21) 개발과정이 담긴 관련 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됐다.KAI와

www.news4000.com

 

 

어쩐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인도네시아가 자국 방산전시회에 전투기 목업을 내놓고는 자체개발 운운하더라니, 그동안 이 도둑놈들이 훔쳐간 걸 모아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x.com

 

 

자료의 중요성과 별도로 사실확인되면 기소해 법정 최고형을 때려서 그 간첩들이 머릿속에 넣은 자료를 자기나라에 가서 써먹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KAI서 유출된 자료 49종… 미 관련문건도 포함[양낙규의 Defence Club]
아시아경제 2024.02.02.

수출 승인 관련 문건 포함돼 미국에 자진 신고
외교 문제 번질 땐 미국·인도네시아 등과 마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5497?sid=100

 

KAI서 유출된 자료 49종… 미 관련문건도 포함[양낙규의 Defence Club]

인도네시아가 직원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유출한 자료에는 미국 정부의 수출승인(E/L)관련 문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적인 문제로 비화되면서 미국의 기술 이전과 인도네시아

n.news.naver.com

 

 

* KFX개발이 다 끝나가는 현재까지, 올해 분까지 합하면,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에 내야 하는 분담금을 아마 1조원 이상을 내고 있지 않고 연체 중일 것입니다. 공동개발리스크를 전혀 지지 않고 떼먹은 것이죠. 이제 우리는 인도네시아를 공동개발국으로 대우하면 안 됩니다. 고객으로 대우해야 하고 기술은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놈들 자기들 자체생산한 다음에 주겠다 이런 개소리한 적도 있어서, 저는 인도네시아에게 기술을 전수하더라도 한 130년 후에 해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는 뭐 열대과일까먹으면서 회담만 하는거죠. 인니가 개발기간내내 연체하며 자금사정을 나쁘게 해서 개발을 방해한 걸 생각하면, 그것도 과분합니다.

 

1조 분담금도 미루더니…인니 기술자 'KF-21' 자료유출 의혹 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0214553077174

 

1조 분담금도 미루더니…인니 기술자 'KF-21' 자료유출 의혹 조사 - 머니투데이

KAI "자진 신고했다"KF-21 공동개발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된 인도네시아 국적 기술자가 자료 유출을 시도했다는 의혹 관련,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KAI에 따르면 KF-21 개

news.mt.co.kr

인도네시아는 KF-21 개발비 분담금 1조3344억원 중 2783억원만 납부해 1조561억원을 미납하고 있고, 현재 분담금 납부를 위한 양국의 협의가 진행 중이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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