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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참다래) 품종개량 개선희망점 본문

농업, 원예

키위(참다래) 품종개량 개선희망점

요즘 국내산 키위를 시켜서 잘 먹고 있습니다.
설때 귤값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그린키위를 사먹자고 틀었더랬죠. 만족한 선택.

그래서 잘 먹고 있는데,
키위를 이렇게 개량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메모해둡니다.

ㅡ 껍질에 털이 없는 키위.

ㅡ 껍질을 깎지 않고 잘라먹을 수 있는 키위.[각주:1]


이거 두 개가 되면,
키위는 겨울과실의 왕자가 될 수 있다[각주:2]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내산 겨울과일 중 고급 귤 종류를 확 제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더 바란다면

ㅡ 조금 더 큼지막한 키위.


정도입니다.

제가 먹은 키위는 뉴질랜드에서 특허낸 키위를 국내 남부지방에서 재배해 출하한 것이지만, 농진청에서 한국 토종다래와 키위종류를 품종개량한다는 뉴스를 접한 적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보는 희망사항입니다.

  1. 원산지 브랜드홍보나 국내 재배지 홍보 웹사이트를 보면, 스 사람들도 불편한 건 알고 있어서 반쪽내 숟가락으로 떠먹으라고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귤은 도구가 필요없고, 사과는 껍질을 안 깎아도 되죠. 키위 소비량을 늘리려면 이런 개량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본문으로]
  2. 제 착각이 아니라면 말인데,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재배하는 키위는 한겨울이 수확철인 모양이더군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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