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형 혈압계의 장점: 간편함

집에는 팔뚝형 혈압계가 있다.

손목형은, 팔뚝형하고 같이 사용해보고 같은 측정값이 나오는 자세를 익힌 다음부터 사용.

(국내 정식 유통품이고 우리나라 의료기기인증울 받은 것이다. ^[각주:1])

종이박스를 버리지 않고 거기 넣어 서랍속에 두었다 사용할 때만 꺼내쓴다.

측정값이 어느 정도 쌓이면 일시를 확인해 혈압수첩앱^[각주:2]에 기록한다.

더 간편하게 하려면, 혈압하고 심전도측정되는 갤럭시워치를 사서, 설명서 지시대로 캘리브레이션하고 쓰는 방법이 있겠다.^[각주:3] 새것이 비싸면 구모델도 상관없다.

(다만, 보정을 하기 때문에 쓸 만하다고는 하지만, 스마트밴드와 스마트워치의 혈압측정은 반사광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반면, 손목형 혈압계는 팔뚝형 혈압계처럼 커프(완대)를 사용하는 압력측정방식이며, 의료기기인증을 받은 것이다. 스마트워치종류 중에 이 방식은 오므론이 만든 시계만한 것밖에 없다)

1. 좀 더 비싼 것들은 미국, 영국의 심장병관련 의사학회인증도 받아 표시한다. 그런 광고를 보면서 우리나라 관련 학회는 그런 게 없는지 궁금했다 [본문으로]
2. 내 경우는 혈압착착앱 [본문으로]
3. 삼성헬스에 바로 싱크될테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