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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정보사이트 (네이버) /:/ 지역구 출마후보 신상정보보기 본문
2024년 4월 1일 국회의원 총선거의 정보사이트입니다. 모든 자료의 출처가 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웹사이트( https://nec.go.kr/ )가 자료는 많지만, 네이버쪽이 간결하게 보여서 먼저 링크합니다.
사전 투표 = 2024.4.5(금)~4.6(토): 부재자투표가 없는 대신, 관외투표는 이때 해야 합니다.
선거일 투표 = 2024.4.10(수): 거주자만 투표합니다.
* 이번 선거의 거소투표신청일은 지난 23일로 마감됐습니다. 1
선거제도 소개 일반
https://news.naver.com/election/nation2024/guide
자기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보기
아직 선거공보물이 오지 않았거나,
부재자투표를 해야 하는데 공보물은 주민등록지 주소로 보내지니까 온라인으로 누가 출마했는지 알고 싶을 때
지역을 검색하면 출마자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
위 결과화면에서, 후보자 사진을 클릭하면
그 후보자의 간략한 정보가 몇 줄 나옵니다.
재산, 병역, 납세, 전과 신고란을 클릭하면, 중앙선관위 사이트의 해당 웹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런 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240410&topMenuId=CP&secondMenuId=CPRI03
다만, 네이버가 제공하는 웹페이지에서는 아직 개별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은 볼 수 없는데,
중앙선관위 정책 공약마당
에서 정당별 공약/정책 문서자료는 볼 수 있습니다.
후보자별 공약 자료는 아직 준비 중
그게 후보자별 선거공보 제출이 3월 29일, 어제까지군요. 그럼 월요일쯤에는 올라올까..
출처: 2024.1.10.(수) 실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지역구) 정당, 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 안내
중앙선관위 사이트 아쉬운 점.
전체적인 선거일정을 표시한 웹페이지가 전면에 안 보이는데.. 바로 위 스크린샷도 pdf문서에서 캡처한 것.
입후보한 후보자용 책자와 정당용 안내책자는 있는데,
유권자용 선거일정안내 포스터같은 건 안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앞서 적었듯이, 과거에도 부재자투표 신청기간은 보도됐지만, 거소투표신청기간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홍보하지 않는 느낌. 2이건 제가 해당자가 된 적이 없어서 관심이 없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3
22대 총선 거소·선상투표 23일까지 신고 접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758491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 시설에 계신 분들 중 투표할 의지를 가진 분들은 투표소까지 외출하지 못하는 형편이면 거소투표를 신청해야 하는데, 시설측이 귀찮다며 관련 제도를 알려주지 않아 투표를 못하는 줄 알고 포기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실상 건물채로 봉쇄됐던 시기에 병원이나 다른 시설에 있던 사람을은 환자든 직원이든 투표못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편 병원 등 시설측에서는 그때의 봉쇄가 보건면이나 운영면에서 도움이 됐다고 봤는지, 유행이 끝나고 한참 지난 지금도 환자는 물론 상주직원의 외출까지 엄격하게 통제하는 곳이 많습니다.) [본문으로]
- 그래서 일각에서는 노인표가 너무 많다 운운하지만 그건 인구통계만 가지고 이야기할 게 아니라는 거. 386세대를 넘어 진짜 "노인투표"라고 불릴 만한 어르신들은 선거일 투표는 알아도 사전투표는 모르기도 하고, 요즘은 선거운동도 -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로는 - 워낙 조용조용히 하고 현수막과 벽보도 전보다 적어서, 케이블TV라도 잘 보는 분들이 아니면 선거하나? 이러기도 합니다. 옛날이라면 부재자투표, 요즘의 사전투표제도를 잘 몰라서, 자식집에 와 사는 어르신들은 자기는 투표못하는 줄 알기도 하죠.
한편 거소투표(칠팔십대의 거소투표는 이십대의 군인투표같은 느낌이죠)같은 제도는 사실상 전혀 몰라서 투표를 포기하거나 본인이 의지가 있어도 시설에서 귀찮아하거나 도우미들의 교육이 안 돼 사각지대인 게 우리나라 선거제도입니다. 특히 2020년, 2022년에는 코로나 유행때문에 투표절차가 복잡해져서 사람손이 부족했고, 시설은 전염방지한다고 봉쇄된 채로 관심밖에 버려져서 병원,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입원한 사람들(주로 어르신) 표가 대거 사표가 됐죠. [본문으로] - 스스로 이동해서 투표소에 가지 못하거나 일반적인 투표 절차로는 한 표를 행사하기 어렵지만 마찬가지로 유권자여서 선관위입장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장애인도 취약하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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