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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864회 〈허리를 곧추세우다〉 꼬부랑 허리, 척추관 협착증, 허리를 위한 노인 근육운동: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 척추질환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EBS1 명의) 864회 〈허리를 곧추세우다〉 꼬부랑 허리, 척추관 협착증, 허리를 위한 노인 근육운동: 정형외과 명의 김용찬 교수, 척추질환

지금 방영 중입니다.
재방송은 일요일 저녁 10시 근처입니다.
저희집 기준 채널 4-1번 EBS1
 

명의 헬스케어 864회 〈허리를 곧추세우다〉

*방송일시 : 2024년 4월 19일 (금) 밤 9시 55분, EBS1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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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ebs의 미리보기 설명입니다:
 
 
- 꼬부랑 허리를 만드는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 척추관 협착증 단계별 증상과 그 원인은?
- 활기찬 노년을 위해 근육 운동으로 허리 건강 지키는 법!
 

나도 모르는 사이 꼬부랑 허리가 되는 이유는?

허리를 굽게 만드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디스크의 소실이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물렁물렁한 연골 구조물로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척추가 받는 전체 하중의 90%를 담당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디스크가 조금씩 소실되면서 척추 앞쪽이 무너지고 척추 뒤의 체간 근육에 부담이 증가된다. 그러다 결국 근육마저 소실되면 허리가 앞으로 꼬꾸라지게 되는 것이다.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이 디스크 소실을 앞닿기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 운동만 해도 수술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허리를 망가뜨리는 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습관 그리고 치료법(......)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면? ‘척추관 협착증’

척추뼈는 우리 몸을 세우고 균형을 잡는 역할과 함께 뇌에서 나오는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신경 통로의 역할을 한다.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통로를 척추관이라고 하는데 이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 많은 척추관 협착증 환자가 허리가 아닌 다리 통증을 호소한다. 이는 척추관을 지나가는 신경이 다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좁아진 척추관으로 인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의 일부가 눌리면서 다리의 통증과 저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증상에 따라 총 다섯 단계로 진행되며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단계별 증상, 치료의 골든타임 등(......)

 
 

근력 운동으로 허리 건강 지킨다!

퇴행하는 척추를 대신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뒤쪽의 체간 근육이다. 코어 근육이라고 불리는 체간 근육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노인은 근손실이 심하기 떄문에, 매일 끼니를 챙기듯 매일 근육 운동을 통해서 소실되는 근육량만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근력 운동만으로도 척추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연 체간 근육이란 무엇이고 또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 걸까? 정말 근육 운동만으로도 노년의 꼿꼿한 허리가 가능한 걸까? 명의와 함께 체간 근육의 역할과 중요성, 운동법 등 (......)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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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약간. 일요일 밤 10시반부터 분량(앞부분 30분 정도 분량은 없음)


ㅡ 허리환자들은 등산보다는 트래킹하기.
바위길 돌길을 다니지 마라.
그리고 특히 내려오는 길이 충격이 가 허리에 나쁘다.

ㅡ 허리는 세운 자세로 앉아라. 엉덩이가 푹 빠지는 의자는 나쁘다.

ㅡ 오랜 일로 허리디스크가 닳아 뼈가 붙은 협착증.
경막외 신경차단술은 통증울 경감시키지만 그 진정한 목적은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ㅡ 30분 정도 운동가능한 정도까지는 의사판단으로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받으며, 허리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을 하는 만큼은 재활가능하다
수술받기 싫으면 허리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의사처방받아 해라.

ㅡ 5분도 걷기 힘들면 의사가라
걸을 때 무릎이 풀려 주저앉는다거나
괄약근 미비로 빈뇨와 배변습관변화 등
이 정도까지 오면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ㅡ 나이들어 등과 허리 디스크가 다 닳아 등부터 허리까지 뼈가 다 붙어버리고 등과 허리근육이 가늘어져 힘을 못 쓰는  환자의 수술과정 설명 영상.
합병증예방을 위해 수술은 한 번에 안 하고 나누어서 한다.

"이제 김치 안 담아줄 거예요"

몸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반복하면 언제든 재발한다.


ㅡ 척추관협착증 수술 다른 예
5분도 걷지 못하면서,
(엉치뼈언저리가 아프기도 하면서? 잘 못 들음)

다리와 발, 발가락이 지릿지릿


스트레칭, 체간근육 운동.
눈은 항상 바로 앞을 보면서(그래야 척추가 선다)
ㅡ 앉았다 일어나기
ㅡ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려 배 끝까지 붙여 올렸다 내리기
ㅡ 바른 자세로 걷기.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는 생활.
ㅡ 엉덩이에 양손대고 허리펴기
ㅡ 스마트폰 거북목 금지. 푹 꺼진 소파와 누워서 시청하지 말기.

오륙십대부터는 근육이 그냥 빠진다. 허리나 엉치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프더라도 30분 걷기가 되면 나가서 운동해라 (단 사람에 따라 중증이면 완충해줄 디스크와 근윳이 없는 뼈(솔다공증이 있느면 더)에 바로 충격가니 달리기는 하지 말라는 듯)

(받아적은 내용에 아까 본 기억을 섞은 것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체간근육, 척추관협착증 등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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