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누수 수리 유튜브 영상 하나

건물을 지을 때 지하층을 만드는 방법

요즘은 옆에 건물이 이미 있는 부지가 많아서 땅을 넓게 파서 지하층을 짓고 흙을 덮지(1) 않고 바로 건물부분만큼만 흙을 파내고 지층을 만든다.(2)

1은 지층의 외부에 방수공사를 할 수 있다. 이게 최선이다. 하지만

2는 지층의 외부에 방수공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내부에 방수공사를 하면, 누수가 잘 일어난다.

 

 

지하실 누수 동네 작업자 말만 믿고 공사하지 마시고 왜 새는지 알아야 눈탱이 안 당합니다.

집짓는 이박사 2021.1

https://www.youtube.com/watch?v=QFQdBsDq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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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메모

 

지하수는 어디에 있나? 글자 그대로 지표면 아래에는 물기가 있다. 비가 오면 지층은 물이 들어오기 쉽다.^[각주:1]

 

지층의 누수는 완전하게 막기 어렵다. 공사를 해도 건물 자체가 오래되면 미세한 크랙이 생기고 하나를 막으면 다른 걸 타고 스미는 식으로 들어온다. 

대형건물은 왜 지하층도 깔끔한가? 그런 데는 대비가 잘 돼있다. 방수공사도 잘 하지만 그래도 스며들어온 물이 모이는 데를 만들어 능동적으로 퍼낸다. 바닥도 그렇게 한다.

원룸 다가구같은 작은 건물들은 공사가 부실해서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이 안 돼있다. 

 

인젝션 등 방수공사를 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침수되는 집이면 완벽을 기대하며 돈을 계속 쓰기보다는

그래도 침수가 문제면 트렌치, 집수정, 양수기(어항모터)를 써서 배수하는 것도 가능한지 생각할 것^[각주:2]

 

 

 

지하주차장에 물이 쫙쫙 빠질 수 있는 건 배수판 덕분! - 우리건설 이야기 2023년

https://www.youtube.com/watch?v=DomQXJxyn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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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 빗물펌프장이 많이 지어지지 않았을 때는 서울에도 상습침수되는 동네가 많았다. [본문으로]
2. 여기서 이야기하는 방법은 전에 살던 오래된 집 지하실에서 해본 것이었다. 의도하지는 않은 것이지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