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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장관이 F-16 개조 무인전투기 시승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군사

미국 공군장관이 F-16 개조 무인전투기 시승

개발이 상당히 진척됐길래 75세 공군장관이 시승하는 이벤트까지 있었겠죠?

 

AI 전투기 시험 비행에 직접 참여한 프랭크 켄달 美 공군장관(75세) - 서울신문 2024.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48795

 

AI 전투기 시험 비행에 직접 참여한 美 75세 장관 [포착]

미 공군의 프랭크 켄달(75) 장관이 지난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를 방문해 인공지능(AI) 탑재 X-62A 비스타 자율 전투기의 시험 비행에 직접 참여했다. 4일 AP 통신 등에 따르

n.news.naver.com

켄달 장관은 당시 AI 전투기의 조종석에 앉아 비행에 나서 여러 모의 전투 훈련과 공중전 시나리오를 참관 (......) 이날 비행에서는 X-62A 비스타 전투기가 인간이 조종하는 F-16 전투기와 시속 550마일(885㎞·마하 0.72) 이상의 속도로 서로 1000피트(약 300m) 이내로 이동하면서 거의 맞닿았다(nearly nose to nose) (......) 미 공군이 유인 전투기로 가능한 것보다 위험한 기동을 수행하기 위해 무인 전투기 1000대를 확보하는 데 투자 (......) 2028년 첫 기동이 목표(......)

켄달 장관:

"AI는 이미 우리가 좋든 싫든 세계 전쟁 전략을 재구성하고 있다"
“그것(AI 전투기)을 갖지 않는 것은 안보상 위험하다. 현재 시점에서 우리는 그것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계속 달려야 한다. 그리고 빠르게 달려야 한다”
"미국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전투기를 속히 보유해야 한다"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조종사들은 AI 전투기가 곧 자신들을 대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이 독자적인 AI 전투기를 보유하지 못하면 AI 전투기를 갖춘 적에 맞서 비행에 나서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신문/AP통신

 

 

 

미국이 시험 중인 F-16D기반 무인기(NF-16D)

General Dynamics X-62 VISTA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l_Dynamics_X-62_VISTA

 

General Dynamics X-62 VISTA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xperimental aircraft The General Dynamics X-62 VISTA ("Variable Stability In-flight Simulator Test Aircraft")[2] is an experimental aircraft, derived from the F-16D Fighting Falcon, which was modified as a joint ventu

en.wikipedia.org

 

ㅡ 영문 위키백과에는 1992년 첫 비행이라는데, 그건 시험기로 전용된 시기같네요. 무인전투기연구에 본격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2021년부터라는 듯.

 

 

AI 조종 美 무인전투기, 첫 시험서 17시간 이상 비행 - 연합뉴스 2023.2.15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5147800009

 

AI 조종 美 무인전투기, 첫 시험서 17시간 이상 비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무인 전술항공기가 인간의 도움 없이 17시간 이상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www.yna.co.kr

17시간부분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일련의 시험을 누적 비행시간을 17시간 쌓았다는 말. 

 

A unique Lockheed Martin fighter jet trainer called the VISTA X-62A has become the first tactical aircraft to be controll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taking to the air for over 17 hours during a test flight from Edwards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in December 2021.

출처: https://newatlas.com/military/worlds-first-autonomous-ai-tactical-aircraft-flight/

 

In 12 real-world test scenarios, an AI-controlled fighter jet racked up more than 17 hours of flight time while autonomously executing advanced fighter maneuvers, including simulated aerial dogfights with mock adversarial aircraft. 

출처: https://thedebrief.org/ai-controlled-fighter-jet-takes-flight-marking-an-unprecedented-breakthrough-in-autonomous-aviation/

"X-62A는 다른 항공기의 성능 특성을 모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갖춘 독특한 실험용 항공기입니다. VISTA는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시스템의 테스트베드로 사용되어 F-35 Lightning II의 조종석 설계에 통합된 직접 음성 입력 및 "가상 HUD" 개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 DoD에 따르면 최근 AI 제어 비행 테스트에 사용된 자율성 프로그램인 AACO와 ACE는 인간 조종사를 조종석에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조종사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공군은 성명을 통해 “AACO의 목표는 첨단 정보, 감시, 정찰, BVR 전투와 같은 기능과 자율 행동을 수행하고 조종할 수 있는 첨단 AI 기반 자동 조종 장치를 개발하고 비행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ACE의 경우, DARPA는 가시 범위 내 공중전(공중전)을 위한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하며 인간 수준의 AI 기반 자율성"을 개발하여 인간 조종사가 "더 큰 전투 관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  - 출처: https://thedebrief.org/ 기사, 구글 기계번역.

기술적인 내용이 여럿 나오는데 잘 몰라서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만, 나머지는 나중에.

 

구글검색: X-62A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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