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EBS1 명의) 2024.5.31. 제 870회 〈방치하면 빠진다?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EBS1 명의) 2024.5.31. 제 870회 〈방치하면 빠진다?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병이 있어서,
심은 이가 빠지는 현상.

아래 내용은 EBS사이트에 올라온 밭송 설명 내용을 줄인 것입니다. 링크를 타고 가서 원문을 보세요.

방송은
2024.5.31. 금 밤 9시 55분 본방
6월 2일 일 밤 9시 55분 근처 재방입니다.
EBS사이트 EBS1 편성표 참조.

제 870회 〈방치하면 빠진다?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 치주염보다 빠르고 파괴적인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 심는 것보다 제거가 더 어려운 임플란트. 그 이유는?
- 소중한 임플란트 오래오래 튼튼하게 사용하는 법!

방치하면 힘들게 심은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잇몸과 뼈를 잃을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에 생긴 염증.. 잇몸은 물론 뼈까지 녹이는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심각해질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해



과연 무엇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하는 것일까? 소중한 임플란트 오래오래 영원한 친구로 남기 위해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할까?

EBS 명의 <방치하면 빠진다? -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 편에서는 치주과 명의 김영택 교수와 보철과 명의 윤준호 교수와 함께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임플란트 관리법 등을 명쾌하게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5월 31일 (금) 밤 9시 55분, EBS1


임플란트 주위염이란?


임플란트란 소실된 치아 자리에 티타늄 나사못을 심고 보철물을 얹어 치아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임플란트는 금속 소재이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치주염이 생기듯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면 구취, 출혈을 유발하고 잇몸과 치조골의 손상을 불러오는데 이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무서운 이유.


(......) 10여 년 전 상악에 심은 임플란트 대부분을 제거하고 남은 한 개로 임플란트 틀니를 사용 (......) 그마저도 염증이 발생해 더 이상 사용이 어려워 (......) 염증으로 치조골이 (......) 남은 선택지는 틀니밖에 (......)

임플란트 식립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충분한 양의 치조골이다.


그런데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주염보다 훨씬 더 진행 속도가 빠르며 치주조직과 뼈를 파괴적으로 손상시키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헐거워져 빠지게 되고, 그 이후 재식립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주염보다 더 무서운 속도로 잇몸과 뼈를 손상시키는 것일까? 임플란트의 구조적 특징과 자연치아와의 차이 등을 명쾌하게 알아본다.

임플란트 제거, 심는 것보다 어렵다


(......) 어금니 임플란트에 통증 (......) 검사 결과 식립한 임플란트 고정체가 부러진 채 뼈에 박혀있는 상태(......) 통계에 따르면 임플란트 부작용 중에 나사 풀림과 파절이 약 24%로 1위 (......)

(......) 보철과 윤준호 교수는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것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

임플란트는 식립한 순간부터 주변 뼈와 유착이 이루어진다. 치주인대가 없이 나사못과 뼈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제거 시 뼈 손상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신중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상악동이 뚫리거나 하악의 경우 수많은 신경다발이 지나가기 때문에 신경에 손상으로 마비,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렇다면 임플란트 제거술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임플란트 제거술과 나사 풀림과 파절이 발생하는 원인 및 임플란트를 망가트리는 습관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임플란트 끝이 아닌 시작! 관리가 중요.


3개월에 한 번 씩 정기검진을 받는다는 70대 남성. 하지만 불과 몇 년전만해도

치과를 자주 찾지 않았다는데… 그 결과는 끔찍했다. 식립한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으로 잇몸이 녹아내린 것. 잇몸의 일부를 잃고 나서야 관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는 남성.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모두 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는 다른 구조적인 특징으로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주과 김영택 교수는 치과에 오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보철과 윤준호 교수 역시 꾸준한 구강 관리와 정기검진이 소중한 임플란트를 지키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두 명의와 함께 치실, 치간 칫솔을 활용한 구강 관리 법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등 임플란트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이 이야기가 방송에 나온다는 거


EBS 명의  <방치하면 빠진다? - 공포의 임플란트 주위염>편에서는 치주과 명의 김영택 교수와 보철과 명의 윤준호 교수와 함께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임플란트 관리법 등을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ps.
임플란트하고 나서 게을러지는 사람이 많다는 기사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10명 중 6명은 스케일링을 안 받고, 10명 중 2명 정도가 치아 검진을 받지 않고, 10명 중 2명 정도가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 - 코메디닷컴

https://naver.me/xWBsq8QS

임플란트 하면 끝? "10명 중 6명 스케일링 안 받아"

치아 임플란트 보철물의 장기 사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관련 전문가들에 의한 올바른 구강 보건교육과 구강 위생용품 및 보조용품의 규칙적인 사용이 기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n.news.naver.com



방송메모 10:12 부터

방송보며 적는 것이라 빠뜨린 게 있습니다. 환자인터뷰는 대부분 생략.

ㅡ 환자는 악취와 양치질 출혈로 체감.
검진결과 천공, 농양 등.
ㅡ 임플란트 완전히 붙은 다음에는 쇠와 뼈가 유착하는 것아 정상. 문제는 주위염이 악화돼 제거할 때 쇳뿌리에 붙은 뼈를 조금 갈아내야 하는 것.
ㅡ 임플란트를 제거할 때 위턱은 비강, 아래턱은 신경 조심.
ㅡ 어떤 경우 임플란트는 사용 중 부러지기도 헌다. 뼈에 붙은 기둥만 남고 이가 떨어진 경우, 다시 심으려면 먼저 그 기둥뿌리를 제거해야 하는데 매우 어렵다.
ㅡ 부러지는 이유.. 나사풀림현상, 보철물 탈락, 그 틈새 세균
ㅡ 임플란트는 위아래로는 잘 버티지반 옆으로는 잘 못 버틴다.그런데 어금니 씹는 운동은 그 둘 다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ㅡ 임플란트는 무조건 강하지 않다. 조심해 써야 한다.

ㅡ 임플란트 주위염.. 솨기둥 주위 뼈가 녹아 흔들리고 세균침투 악화. 흔들리던 임플란트 깨짐, 부러짐. 어떤 경우는 뼈가 녹은 나머지 뿌리쇠기둥까지 빠짐.
ㅡ 뽑아낸 자리에 골형성을 돕는 조치를 하고, 반 년 뒤 뼈가 제대로 형성돼있으면 새로 임플란트 시술

ㅡ 임플란트는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살아있는 이가 아니니까.
ㅡ 스켈링안라고 잇몸이 내려앉고 주위염으로 뼈가 녹아 임플란트 뿌리가 노출되면 그때부터는 빠르게 나빠진다.
ㅡ 이와 달리 임플란트는 모양때문에 암플란트와 잇몸사이에 음식이 잘 끼고, 진짜 이와 달리 완충작용이 없어 음식이 잘 낀다.

ㅡ 임플란트환자의 치간칫솔, 치실 사용법 설명. 사용 필수.
ㅡ 그 외 구강세정기(워터픽) 사용할 수 있으면 좋다

ㅡ 잇몸이 내려앉아 임플란트 고정체(나사선)이 노출될 정도로 잇몸뼈가 내려감. 그러면 염증이 더 번지고 음식물도 더 잘 끼고
ㅡ 진행을 막기 위해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되, 임플란트 환자는 잇몸이 약해서 세게 치솔질하면 안 된다. 치솔이든 치간치솔이든 잇몸이 상한다.

거울로 자기 이를 봐서 임플란트 나사산이 보인다? 치과가라!!!

골다공증약과 임플란트

골다공증약 부작용으로 임플란트가 안 되는 경우?
부골.. 혈액공급이 안 되면서 기능을 잃고 괴사
골다공증약 중에 파골세포작용을 저해하는 게 있는데, 잇몸뼈에 임플란트가 정착하는 데는 파골세포-조골세포의.작용이 중요.
그래서 임플란트하려면 반 년 정도는 끊고 해본다고.

당뇨 등 대사성질환은 이에도 나쁘고 입플란트에도 나쁘다. 그 외 염증반응을 키우는 대사성질환.
담배는 임플란트의 적 (니코틴일 경우는 전담도)


ㅡ 임플란트는 영원하지 않다.
주위염때문에 심은 이를 많이 빼고 틀니로 돌아간 사람도.
어금니 임플란트나 잇몸뼈에 심은 부분에 나머지 이의 틀니를 고정.

ㅡ 일반 틀니는 불편과 함께, 잇몸뼈골손실 유발
ㅡ 임플란트 틀니는 약간 나은 사용감
ㅡ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도 임플란트한 부분에 음식이 끼고 주위염이 생긴다.
ㅡ 치솔질 요령

ㅡ 임플란트를 다 빼고 일반 틀니를 한 사람

ㅡ 임플란트 주위염.. 칫솔질만으로 예방하기는 어럽다
치과에 자주 와서 스켈링받고 관리도 받아라

ㅡ 임플란트가 부러졌거나 이상이 생겼다?
그게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호미로 먹을 수 있을 때 치과가라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