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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홈쇼핑 회원구독서비스에 추가된 질환별 병원추천, 진료예약 도우미 서비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병원 등

어떤 홈쇼핑 회원구독서비스에 추가된 질환별 병원추천, 진료예약 도우미 서비스

집안에 의사 친척이 없어 물어볼 데가 없는 사람을 위한? 일단 사람들의 "니즈(needs)"는 잘 잡았네요. :-]

 

[인터뷰]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알아서 예약"…홈쇼핑서 탄생한 헬스케어 서비스 - 서울경제 2024.05.29.

나윤호 롯데홈쇼핑 TFT 팀장, '엘클럽'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6265

 

[인터뷰]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알아서 예약"…홈쇼핑서 탄생한 헬스케어 서비스

“건강 검진에서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IN) 2기 진단을 받았는데, 어느 병원·어느 과를 찾아가야 할 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막막하던 차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수술 잘 하는 교수님이 계신 병원을

n.news.naver.com

나윤호 롯데홈쇼핑 헬스케어 TF팀장: “고객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 병원에 전화를 돌리고 정보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었다”(......) “상급종합병원에 가야 하는데 어느 병원·어느 과에서 치료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때, 롯데홈쇼핑 엘클럽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담원이 집과 병원과의 거리, 진료시간 편의, 의사 성별, 치료 내용 등을 고려해 명의를 찾고, 맞춤형 병원을 예약해준다”
(......) 그 외 온가족 헬스케어 서비스는 △주요 백신 9종 최대 49% 할인 △일반 병원 예약접수 및 비대면 진료 서비스 △병원 이동, 접수, 예약을 위한 매니저 동행 서비스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 롯데홈쇼핑은 오는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비용 할인 등 신규 혜택을 추가로 도입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궁금증과 운동·다이어트·식단 등에 대한 질문이 생기면 즉시 전문 의료진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성욱 헬스케어 TF팀 책임은: “조금이라도 건강에 대해 의심이 있으면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이 서비스를 만들었다” - 서울경제

 

컨셉은 나쁘지 않아요.

 

 

롯데홈쇼핑 홈의 해당 상품설명

https://www.lotteimall.com/member/viewHealthcareGate.lotte

 

일단 설명은 그럴 듯하네요. 다만, 상담정도를 넘어서 저기 적힌대로 정말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하려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나갈텐데(병수발들어본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일단 "물어나 볼 곳"이 하나 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쁘지 않겠지만요. 유의사항에 나오는 업체들과 제휴하는 모양인데..

 

ㅡ 비지팅엔젤스에 서울특별시한정으로 자체 유료상품인 안심동행서비스가 안내돼있고

GC케어는 B2B 건강관리서비스/앱 회사군요.

굿닥이 비대면진료, 병원/약국 안내/예약, 병원업무 연동쪽으로 현행법으로 가능한 것을 하는 회사

 

라는데, 각각에 대해서는 처음 봐서 링크만 걸어놓습니다.

 

 

모두가 MZ 외칠 때 4050 택했다…롯데홈쇼핑, ‘헬스케어’ 혜택 제시 - 시사저널 2024.05.02

유료 멤버십 고객 70%가 4050세대…‘액티브 시니어’ 비중 높아
연회비 9900원으로 대폭 인하…멤버십에 헬스케어 서비스 신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945

 

모두가 MZ 외칠 때 4050 택했다…롯데홈쇼핑, ‘헬스케어’ 혜택 제시 - 시사저널

롯데홈쇼핑이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3만원이었던 연회비를 99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4050세대에게 수요가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멤버십 혜택

www.sisajournal.com

"엘클럽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론칭한 유료 멤버십이다. 지난해에는 호텔, 렌터카, 시네마 등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도 추가했다. 엘클럽 고객 중 40~50대 비중은 70%로, 재구매율은 일반 고객과 비교해 4배 이상 높다. 특히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 용품의 1인당 구매 금액은 3배 이상으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홈쇼핑은 엘클럽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헬스케어 서비스 혜택을 신설하고, 충성고객 확보와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다. 헬스케어를 멤버십 혜택으로 제시한 것은 유통업계 멤버십 중 최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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