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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갈무리 프로그램 에버노트(Evernote)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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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갈무리 프로그램 에버노트(Evernote) 사용기

혹시나 해서 먼저 적지만, 저는 에버노트의 팬입니다. 좀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ㅎㅎ

주소: http://www.evernote.com/

★ 에버노트 관련해 적은 글: http://pcgeeks.tistory.com/search/evernote

앞서 적은 글에서처럼, 에버노트는 Firefox, IE, Chrome 및 사파리 오페라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여기서 크롬과 불여우는 플러그인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크롬 익스텐션은 에버노트 서버에 직접 전송하고, 불여우 애드온은 에버노트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깔려 있으면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연동해 동작하고, 없으면 서버에 직접 전송하는 형식을 취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에버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우스 오른버튼이나 도구 메뉴를 통해 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단 컴퓨터에 갈무리한 다음 서버와 싱크하는 방식입니다(서버 싱크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즐겨찾기 링크를 만들어 그것을 클릭함으로써 갈무리가 됩니다. 이건 웹으로 직접 갈무리합니다. 이 웹갈무리가 IE8에서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만은 않는데,

겪기도 합니다.즐겨찾기 링크를 이용해서 서버에 직접 저장할 경우, IE에서는 몇 가지 문제를

  1. XSS 문제가 있음
  2. 느린 클립속도
  3. 느린 웹페이지
  4. 느린 클라이언트
  5. 갈무리에 실패하는 경우, 또는 갈무리하더라도 인코딩을 잘못 하는 경우

    IE에서는 즐겨찾기 링크를 이용해 갈무리할 때, 문자코드를 잘못 읽어들이거나 갈무리 자체를 못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리고 즐겨찾기 갈무리는 보안탭에서 XSS(크로스사이드 스크립팅)을 열어놓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서버에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자기 컴퓨터에 갈무리된 것을 싱크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저장하는 쪽을 우선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경우, 위의 문제는 대부분 해결됩니다. 단, 클라이언트든 에버노트 웹페이지에서 직접 손보든 편집과 재분류는 아톰정도 느린 넷북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장된 페이지 확인은 에버노트 모바일 페이지에서 그런 대로 빠르게 가능합니다.

컴퓨터 DB는 firefox용 스크랩북보다 아주 좋은 점이 있는데, 파일 숫자를 몇 개만 만들어서 하드디스크 공간 절약에 도움이 되고 단편화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크랩북보다 훨씬 나음) 다만, 데스크탑 통합 검색 프로그램이 에버노트 DB 파일을 인식하지 않으면(보통 그렇습니다) 외부 프로그램으로는 검색할 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즉, 에버노트 웹이나 프로그램에서 한 버 더 검색해야죠.

(스크랩북은 html와 이미지를 그대로 폴더를 만들어 저장하기 때문에 어떤 데스크탑 검색 프로그램을 사용하든 검색은 됩니다. 다만 스크랩이 양이 늘면 파일 갯수가 수십만 개가 되는 건 쉽다는 거. 그래서 어느 정도 늘어나면 ISO파일로 묶어 마운트하는 게 속편하기도 합니다. 또, 스크랩북은 에버노트의 큰 장점인 싱크가 안 됩니다. 싱크가 되면 저 컴퓨터에서 스크랩한 걸 이 컴퓨터에서 에버노트 서버를 열거나 서버에 싱크한 클라이언트를 열어 읽고 쓸 수 있습니다)

윈도용 에버노트 프로그램은 설치 중에 데이터 폴더 위치를 물어봅니다.


에버노트 윈도용 프로그램은, 듀얼코어 cpu 컴퓨터에서는 빠릿빠릿하게 잘 나옵니다.
하지만 아톰이나 몇 년 전 넷북이라면 미리보기 모드는 좀 답답할 것입니다. (스크랩 1200여개 정도 기준)

그렇긴 해도 갈무리가 몇백 개에서 천 개 정도 되어가면, 갈무리한 문서를 정리하고 편집하려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게 편합니다. 웹쪽은 상당히 답답하고, 또 여러 분류작업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무지하게 불편하게 되어있거든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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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황약사 2010.09.21 00:05 음. 저는 원래 스프링노트를 쓰고 있는데 요즘들어 크롬과 오페라브라우저에 대한 지원이 전혀 안 되더군요. 예전에 가끔 오류가 나도 그럭저럭 새글이 저장되었는데 브라우저들 업그레이드 되고나선 아예 새글작성이 안 되고 익스로만 접속해야 되서 옮기는걸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예전에 처음 선택할 때 에버노트가 스프링보다 구리다 보고 스프링으로 갔는데 에버는 브라우저 지원하나는 잘 되는것 같군요. 이 점이 마음에 듭니다. 글고 노트를 3개까지 만들수 있나 그렇죠? 3개를 가동시킬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그리고 에버를 지금도 추천하시는지요?

    근데 이거 1달에 40mb를 넘지만 않으면 계속 쓸 수 있단겁니까? 총량에 대한 제한은 없는거죠? 스프링을 그만써야겠다 생각하게 된 거는 걔들 고객문답을 읽어보니 브라우저 지원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걸 알게 되서입니다. 익스와 파폭만 열심히 지원하겠다 천명해 놨더군요. 에버는 써보니 오페라에서도 공식지원은 안 되지만 별 무리 없이 잘 저장되는군요.
  • 프로필사진 alberto 2010.09.24 08:17 신고 공교롭게도 요즘 에버노트를 그만 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포스팅해야지하던 참이었어요.
    새 달이 되면 전 달에 안 쓴 용량은 없애고 40MB씩 +해주는 게 맞는데, 약 1년을 더 쓰면서 이게 파업을 합니다. 웹으로 직접 갈무리를 할 때는 잘 되는 편이지만 IE기본 설정인 에버노트 클라이언트를 통해 갈무리하면 매번 유료사라느니 공간이 없다느니하며 파업해요. 언제까지나 공짜이길 바랄 처지는 아니지만, 구글처럼 통큰 회사는 아닌 모양입니다.

    스프링노트가 만약 즐겨찾기 링크를 클릭해서 갈무리하는 걸 지원하면 그냥 그거 계속 쓰셔도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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