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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FE-5020 디카, 95000원 본문

모바일, 통신/디지털 카메라 부류

올림푸스 FE-5020 디카, 95000원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7139746

이삼년 전 삼십만원 정도 했음 직한 사양입니다. 지금은 저렴한 모델입니다.

핸드폰 카메라 화소가 500만을 넘어가면서 똑딱이 디카는 점점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많이 싸졌네요.


저 모델의 단점은 제가 보기에 단 하나. 광학 손떨림방지가 안 됩니다. 디지탈 방식으로 손떨림방지를 하는데, 디지탈방식은 흔히 이렇습니다. 첫째는 1/200 초로 두 장 찍어 차이를 분석해 합성하는 것. 둘째는 한 장은 안 떨리게 빨리찍고 한 장은 사용자 설정대로 찍어 차이를 분석해 합성하는 것. 셋째는, 사진은 찍되 하드웨어적으로 자이로가 하나 카메라에 들어있어서 흔들림 정보를 토대로 사진을 보정하는 것. (그래도 CCD를 직접 흔들거나 손대는 것보다는 싸니까요)

저 중에 어느 것일까 궁금하긴 한데, 역시 손떨림방지는 디지탈 방식은 그렇게 기대할 만 하지는 않슥ㅂ니다. 그렇지만 손떨림방지는 그 용도도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기본적으로 촬영자의 손이 덜 움직이면 되는 것이니. 피사체가 움직이거나 빛 문제라면 해결 불능.


또 다른 단점은 F3.3부터 시작한다는 것. F2.8인 디카보다 한 스텝 손해봅니다. (아쉽지만, 광각렌즈를 쓰면 이런 것들이 있긴 합니다)

ISO는 1600까지입니다.


팝코넷 리뷰: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no=426

1200만 화소에 24미리 광각! 이 광각 하나는 정말..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는 넓이.


슈퍼매크로도 괜찮은 편이고.. 28미리 F3.3 에서 5cm에서 찍으면 괜찮게 나오겠네요.


모토로이가 800만 화소입니다. 그래서 그걸로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모드로 들어가는 것도 느린 편이고, 음악을 듣다가 바로 카메라로 전환하지 못하거나 다른 앱을 꺼주고 들어가야 하기도 합니다. 또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화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증거로 남기거나 스냅을 찍을 정도는 됩니다. 다만 결정적으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그렇게 잘 닳지는 않지만, 충전을 신경쓰지 않으면 50%정도일 때가 흔한데, 그 때 사진을 죽죽 찍고 나면 귀가하면서 음악듣다 배터리 15%경고를 받는 일이 있다는 정도. 그리고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는 과정이 그렇게 매끄럽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아직은 전용 디카가 쓸모를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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