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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UCloud의 싱크 본문

모바일, 통신/범용 클라우드, 인터넷 저장공간

KT UCloud의 싱크

KT유클라우드는 KT인터넷 사용자에게는 50GB를 지원합니다.
웹하드(네이버처럼 탐색기 문자는 안 줍니다. 그럼 쓸모가 많을 텐데)와 싱크를 지원하는데, 싱크할 때는 다음클라우드와 달리 싱크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다음클라우드는 싱크할 폴더 DaumCloud 를 지정하면
기존에 갖고 있떤 폴더 A,B,C를 DaumCloud의 하위에 넣어야 싱크가 되죠.
이렇게 하면 보통 A,B,C의 바로가기를 빼거나 꼼수를 써서 심볼릭 링크를 사용합니다.
KT유클라우드에서는 싱크할 폴더를 여러 개 지정할 수 있어서,
그냥 매니저에서 A,B,C를 직접 지정하면 됩니다.

좋은 점은 편하다는 거. 보안면에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컴퓨터에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싱크 백업하는 파일이란 게 보통 사적으로 중요한 것들이니까요) 적어도 외국 업체들거보다는 낫겠지 싶기도 하고..

다만 사용상 불편이 하나 있는데,
컴퓨터를 켜고 나서 로그인하면 이 녀석이 싱크할 폴더에 뭐 바뀐 거 있나 검색합니다. 이게 파일 수가 엄청 많은 폴더일 경우에는 뒤지느라 한참 걸리는 것 같네요. 하드디스크 소리가 꽤 나서 Anvir에서 프로세스를 보니 이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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