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완충역할을 하는 물질층을 태양광패널 뒤에 만들어 밤에는 덜 차갑게, 낮에는 덜 덥게 할 수 있을까하는 연구

연구는 이렇다고 하네요. 낮시간 가장 더울 때를 버티는 용량으로 붙이면 된다는 것 같은데...

 

Self-recovering passive cooling utilizing endothermic reaction of NH4NO3/H2O driven by water sorption for photovoltaic cell 

https://graduate.korea.ac.kr/community/news_view.html?no=643&page=1

 

요즘은 양면형 패널도 나오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는 부분.

양면형 패널은 단면형 패널보다 약간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는 대신, 바닥이 풀밭이 아니라 반사재일 때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BIPV같이 건물 외장재를 겸하게로는 쓸 수 없지만, 어째서인지 땅값(=발전소 부지값, 패널을 달 장소)이 우리보다 쌀 미국 등 외국에서도 잘 나간다고.

 

 

다른 방법 생각

만약 저런 게 된다면,

공기 중 습기를 흡착시켜 이슬맺히게 해서 이것의 증발열로 태양광패널을 식히는 방법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여름은 습하니까요. 발상은 영구기관스러워서 이거 되나 싶지만 그런 쪽도 연구가 가능하면 좋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