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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제 877회 〈명의 특집 6부작 - 2부 뼈 건강을 지켜라〉 방송 받아적은 것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EBS1 명의) 제 877회 〈명의 특집 6부작 - 2부 뼈 건강을 지켜라〉 방송 받아적은 것

잘못 받아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

2부 뼈 건강 어느 날 갑자기 부러진 뼈


본방 2024.7.19.금 21:55
재방 2024.7.21.일
https://pcgeeks.tistory.com/460151

(EBS1 명의) 제 877회 〈명의 특집 6부작 - 2부 뼈 건강을 지켜라〉

EBS 명의 특집 6부작 2부 뼈 건강을 지켜라2024.7.19. 금요일 21:55 방송7.21. 일요일 같은시간 재방송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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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내려오다 미끄러져 낙상, 고관절 골절 노인. 노인성 고관절 골절. 가능하면 24시간 안에 수술하는 것아 좋다.

인공관절 반치환술

미끄러운 화장실버닥, 장판바닥, 방석 등.
+ 골다공증

정형외과 김광균교수

골다공증이 있다는 건 뼈가 잘 부러지는 것
뼈건강 T점수

골다공증롼자는 고관절수술한 다음에도 회복이 느리다.

노인 근감소, 골다공증.. 엉거주춤
낙상경험자는 또 부러질까봐 엉거주춤 어기적 상체를 기울이며 바닥만 보고 좁은 보폭 종종걸음.. "낙상 두려움". 그런데 이런 보행습관이 또 낙상하기 쉬운 자세. 워커에 의지해 시작하는 재활은 바른 걸음걸이와 걷는 자세를 배우는 데서부터.


골다공중+낙상..
골밀도는 30대 중반부터 내려가고 노년기에는 쭉쭉 빠진다.

골다공증은 당뇨, 고혈압처럼 신경쓰이는 병이 아니다. 그래서 소홀히 하기 쉽다.

일을 많이 하더라도 잘 부러지면 골다공증

정상 0
골감소증 -1.0~ -2.5
골다공증은 T점수 -2.5부터

골감소증 유병률은 남녀비슷 50세이상 인구의 절반 정도.
30대 최대골량에서 매년 1%씩 빠진다.

뼈는 파골세포와 조골세포의 밸런스.
조골세포의 페이스가 늦으면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소라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

1. 키가 3-4센타 감소
2. 등이 구부정해지는 자세 변화
3. 근육이 약하면 뼈가, 뼈가 약해지면 근육이 약해진다. 악력이 확 떨어져도 의심


50대 미만 남성과 폐경 전 여성은 Z점수 사용. 나이가 비슷한 사람대비
-2.0까지 안 가면 본격적인 병은 아니다.

당뇨가 있으면 뼈점수가 괜찮아도 주기적인 검사 필요.

당뇨는 그 자체가 골다공증 악화요인. 그리고 신장기능이 고장나면 부갑상선 혈중칼슘농도조절실패, 뼈에서 칼슘순유출.
당뇨환자는 눈병, 감각이상, 당뇨발 등으로 사고위험 커

암치료 중인 환자도 골다공증 위험군.
항암재 자체가 골다공증유발가능.
스테로이드를 장복하면 고관절 혈액순환장애위험이 있다.
이 둘 다 조골세포에 안 좋기 때문.
그래서 인공고관절수술한 환자.
골다공증약을 같이 처방받기도..


악해진 뼈는 다시 강해질 수 있나?
골다공증은 좋아질 수 있다.

골다공증 치료관리

비스포스페이트.. 파골세포활동억제
테리파라피이드, 로ㅂㅅㅈ맙.. 조골세포활동 촉진

골다공증환자들이 골다공증약, 주사를 처방받지 않거나 꾸준하게 치료하지 않는다.. 약만 챙겨먿어도 좋다.

골다공증이 아주 심해지면
스스로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게 된다..
걷기도 아주 힘들어하고
화장실이용 주방 등 일상생활도 불편해하다가
낙상해 와상이 되면 오래 못 산다.

골반뼈가 여기저기 미세골절이 생겨 걷기가 힘든데 그냥 살기도 한다. 사례 환자는 몇 군데나 미세골절이 됐는데 참고 생활하다 결국 너무 아프니 내원해 골절 확인, 치료시작.
이상하게 심한 골다공증의 원인을 찾다 부신종양 확인. 부신피질호르몬 이상.

골밀도만 -3.0을 넘어가는 사례환자는 초고위험군.
약치료 1년 후 -2.4로 회복.

골밀도검사
뼈점수는 하나가 아니라 몸의 뼈 부위별로도 나온다(척추, 골반, 허먹지뼈 등).

비타민D, 햇볕

커피 너무 먹으면 카페인이 칼슘흡수방해


매일 1만보 트래킹
볕을 쬐며 텃밭일
검은 두류, 깨 등으로 먹는 두유.
칼슘이 풍부한 채소 등.
사례 할머니의 골밀도는 -0.3으로 2030여성수준..

뼈건강에 좋은 운동..
근육량을 늘리면 뼈양도 는다
뭐든지 움직이고 몸에 근육을 붙여라.

(의사는 정말, 궁극의 감정노동자다)[각주:1]


초고위험군 환자는 주사치료를 해서 수치를 좀 올린 다음 먹은 약?

골다공증 노인의 집은 낙상방지 인테리어가 중요.
바닥장애물정리, 동선에 벽손잡이(병원처럼), 신발정리, 자주 쓰는 물건은 가깝고 쉽게 찾게. 화장실과 주방도 미끄러질 일없고 몸이 무리하지 않게.

보조기나 휠체어없이 혼자 걸을 수 있도록.
어디를 잡고 짚더라도 ( 휠체아가 아니라) 자기 다리로 걸어야 오래 산다.

앉아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
도우미의 손을 잡고 걷는 운동
필요하면 워커를 활용하더라도 자기 다리로 걷기

어르신 생일이나 명절 선물은
골다공증 검사다.
그건 가정을 지키는 선물이다.


노인이동권을 생각하라.
골다공증→ 낙상→ 골반/고관절골절 → 근감소증,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 → 사망으로 이어지기 쉽다.

자기 의지대로 못 걷고
자기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있으면
그걸로 끝이 보인다. 거기까지 가기 전에 .


ㅡㅡㅡㅡ

다음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콜레스테롤



  1. 의사가 아니라도 의식있는 환자를 대하는 직종이 그러하기를 요구받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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