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명의) 5부 공복혈당.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식후 10분의 운동이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국민 2명중 1명 당뇨병 = 당뇨병진단 5백만 + 전당뇨 1500만 이상

일요일 밤 재방송. 10시 12분쯤부터 받아쓰기.

(공복혈당은 혈당수치 100을 넘으면 조심해야 한다. 전당뇨 판정은 120 이상)

술먹큰 3인.. 정상, 전당뇨, 당뇨병. 이게 대한민국.

공복혈당.. 저녁 폭식, 수면장애(수면시간이 짧거나 잠의 질이 나쁘거나)

공복혈당이 오르다보면 당뇨로 간다. 그리고 체중 특히 체지방이 많으면 병걸리기 좋다. 지금 근육이 많아도.

대한당뇨병학회 표가 나온다.

지금 당뇨병이 아닌 당신이 10년 안에 당뇨병걸릴 위험

이거 찾아보기.

비만=허리둘레 남90 여85이상.


패치형 연속혈당측정기는 피하 세포간질에 찌른 미세침이 검출한 혈당을 환자가 휴대한 스마트폰 앱에 전송 24시간 기록.
(이거 웨어러블에 꼭 들어가야 하는)

저녁에 한 잔 하며 잘 먹고 귀가한 직장인. 혈당스파이크 192.
운동을 좋아하는 이 사람은 몸에 근육이 많은 것이 그나마 다행.

하지만 이런 사람도, 운동만으로는 유지못한다.
나중에 갱년기가 되며 근육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데
먹는 습관은 그대로라
결국 지방이 근육을 대신하고 늘어간다. 그럼 당뇨병.


가족이 "썩는 냄새가 나요"해서 알게 된 당뇨발로 자기가 당뇨병이라는 걸 알게 된 환자 사례. 그는 결국 한쪽 다리를 종아리부터 잘라내야 했다.

당뇨병 합병증

심혈관
뇌혈관
당뇨망막병증
신부전.. 신장투석
혈액순환장애포 당뇨발.. 손발종애리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같은 만성병은 큰병되기 전까지 본인이 증상을 모르기 쉽다.


50대초 당뇨병환자. 정기건강검진으로 확인.
코로내 재택근무하면서 체중이 20% 늘어 비만.


나이들면 인슐린분비사 줄고 심하몈 반만.

인슐린분비가 정상이라도 인슐린저항성이 생기기도. (이건 세포수용체문제일수도 있지만 당분을 처리할 근육, 간세포 등이 근감소, 사멸 등으로 숫자가 적어서일수도.)


경구당부하검사를 해보니까,
당뇨인 사람은
공복혈당도 높고
혈당스파이크가 아주 크고 오래간다..
(정상인은 혈당스파이크가 없다)

초기당뇨는 식습관개선과 처방을 엄격하게 지키면 관해상태로 들어가 수치를 정상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 마지막 기회


나레이터. 라면밥에 김치 2시간 후 측정한
식후 혈당은 90-140이 정상. 저 사람은 170.

불고기백반에 상추쌈먹은 당노인.
식후 2시간 후 170.

당뇨병환자에게 좋은 식단이 따로 있나?
아니. 정상인에게도 좋은 식단이다.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해라.

먹방, 설탕, 밀가루.. 나빠.

혈당지수 GI가 70 이상인 음식을 피하고
55이하인 음식을 먹어라.

당뇨환자. 138 김밥 2시간 255
"2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저렇게 안 오른다.
빨리 걷기 등 가벼운운동이라도.

근육이 혈당버퍼다.
근육이 많을수록 혈당조절이 잘 된다.

밥먹고 단 10분이라도 열심히 걸으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혈당피크는 식후 30-60분에 찾아오는데
식후 15분 이상 운동하면 정말 정말 좋다.


조리사로 일하다 당뇨병이 심해진 후 귀농한 사례환자. 농사와 원예일. 수치는 잘 유지.
활동량이 는 것. 식사시간과 식단이 일에 매이지 않는 것. 시골밥을 천천히 먹고 몸을 움직이는 일하기.

식후 10분의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