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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하고 체중을 표준범위로 유지해야, 비만은 당뇨발병과 재발율 높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암치료하고 체중을 표준범위로 유지해야, 비만은 당뇨발병과 재발율 높여

암은 심해지면 체중이 줄어드는 소모성 질환이지만, 치료받아 나으면 체중은 돌아올 수 있는데 그 경우.

 

큰 수술을 받고 나면, 체중이 확 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개복수술을 했을 때는 의사선생님들이 수술한 김에 방해가 되는 복부지방이나 내장지방을 제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식생활이 아프기 전으로 돌아가거나, 회복기에 보양한다고 잘 먹다 보면

결국 그 사람의 체중은 요요가 됩니다.

 

비만인 사람들이 체지방제거수술을 받아도 결국 다시 찌기도 하쟎아요? 그런 거겠죠.

사람은 결국,

What he eats 기도 하지만

The way he lives 이기도 하다는 거.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비만은 곧장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당뇨병은 그 자체로 암의 재발율을 높인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도로 당뇨병은, 심혈관질환, 고혈압, 뇌혈관질환, 신장질환으로 이어져서

만성심부전, 뇌졸중, 만성신부전(신장투석)으로 가서 이틀에 한 번씩 한나절을 병원신세지는 몸이 될 수도 있으니,

그러니 그 전에 잘 하자는 기사.

 

암 환자 재발, 사망 위험 높이는 당뇨.. 진단 후 체중 줄여야 -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324754?cid=2002166

 

암 환자 재발·사망 위험 높이는 당뇨··· 진단 후 체중 줄여야

암을 치료한 뒤 당뇨 위험을 줄이려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조인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구혜연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

n.news.naver.com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조인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구혜연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체중 변화가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암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0~2016 년 암을 진단받은 환자 26만4250명을 암 진단 전후 정상 체중을 유지한 집단(61.8%), 비만이었다가 정상 체중이 된 집단(7.4%), 정상 체중에서 비만이 된 집단(5.5%), 비만 상태를 유지한 집단(25.2%)으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 경향신문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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