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명의) 2024.11.15. 간암치료 비수술적 신기술. 받아쓰기

받아쓰기.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방 2024.11.15.금.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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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전기로 간암을 없앤다! 전기 천공법(IRE)

소화기내과 김도영교수
영상의학과 김만득교수

전신마취 후
환부 주위에 전극을 배치하고 전류를 가한다.
암세포에 세포막에 구멍을 내서
암세포 속 항원물질이 많이 새나와 면역세포 활성화를 노리는 것. (제대로 받아적은 게 맞나)


한국 간암환자
B형간염→간경화→간암 6할
지방간과 음주 3할

간이 직접 아프기보다, 간이 단단해지고 황달이 생기고, 암되면서부터 체중이 빠지고, 피곤피곤피곤피곤피곤이 특징. 피검사에서 암수치(종양표지자)나오고 영상검사로 본다.
B형간염환자 항바이러스제를 끊으면 큰일난다. 이렇게 실려오게 된다.

간염은 혈액, 페액감염이 많다. 면도기 등을 함께 쓰는 일이 없도록.
B형은 백신이 있다.
C형은 백신이 없지만 약 몇 달 먹으면 완치가 된다.

암세포만 공격! 방사선 (동위원소) 색전술

간암수술은 암결절이 3개이상 너무 많이 생기면 어렵다. 색전술로 암의 크기와 수를 줄인다.

사례 환자는 방사선색전술.
다리 대퇴동맥에서 관을 간동맥까지 올려보낸다. 암세포로 가는 혈관에 동위원소 주입.
시술하는 동안 엑스레이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잘 되고 있는지 확인 (그래서 이런 종류 치료는 환자와 의료진이 다 차폐복)

색전술이라고 불리지만
혈관을 막는 색전술은 아니고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해 암세포를 제거해서
혈관을 묶지는 않으니까 그쪽 고통은 덜하다.

사례환자는 많은 종양이 선재해있어 수술못했다. 이때 이 요법으로 암크기가 줄고 갯수가 작아졌다. 그렇게 시간을 버는 동안 간의 다른 엽이 많이 자랐다. 그래서 색전술로 치료된 간엽을 예방목적을 겸해 절제할 수 있었다고.


한국 간암환자 5년 생존율은 40퍼센트로 올라. 하지만 다른 암보다는 낮은 편. 재발율이 높고 다발성으로 생기는 일이 많고 간에 혈관이 굉장히 많은 데 그걸 타고 전이를 잘 하고 내원시 너무 악화된 환자가 많은 게 이유.

암세포만 통증없이 공격하는 중입자 치료!

방사성종양학과

질량을 가진 무거운 원자의 방사성 동위원소.
싱크로트론으로 광속의 7할까지 가속한 중입자를 환자에게 사용.

간조직내 환부에 금침꽂기,
호흡동조훈련으로 환부의 움직임 학습,
중입자치료.

놀라운 면역항암제의 힘!

사례) 국가건강검진 초음파로 알게 된 암. 의뢰서를 받아 큰 병원에. 암이 커서 수술불가.

방사선색전술이 효과가 적어서 면역항암요법을 써봤는데 효과가 있었다. 암크기를 많이 줄였고 혈액검사 종양수치도 검출수준은 정상까지 내려감.
(암치료법은 환자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다)


김도영교수/소화기내과 전문의
간암 포기하지 마라.
최근 20년내 요즘은 새롭고 좋은 치료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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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미리보기
https://pcgeeks.tistory.com/m/461084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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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 진짜 위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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