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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해외직구 USB3.0 저용량 메모리에 대해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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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해외직구 USB3.0 저용량 메모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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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ALUNX USB 3.0 메모리 64GB

 

상당히 전에 구입한, 내돈내산 메모리.

결론부터 적으면, USB메모리, 플래시메모리 종류는 직구하지 마라.

그냥 국내 정식 유통되는 삼성이나 샌디스크사라.

만약 사용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걸 커버하는 데 드는 당신 시급이나 교통비를 생각해라.

(데이터가 날아가버렸고, 너무 늦게 알아차려서 백업도 이젠 없다면, 그때는 돈으로도 해결안된다)

 

 

판매자 상품 이미지

 

제조사 또는 판매자가 홍보하는 성능 스펙

 
이 정도라면 누가 봐도 USB 3.0 메모리라고 생각하겠지만,
(쓰기가 느린 건, USB3.0이라 해도 저가형 메모리는 이런 게 많으니까. 읽기도 저가형은 70 정도 나오는 것도 많다)
 
그런데,
 

나래온에서는 이 정도고

최고 35정도가 나온다.
단, 끝에서 10%정도가 되면 5MB/s 정도 떨어진다. 그래서 USB 2.0보다 약간 나은 정도다.
좋은 USB 2.0 메모리가 읽기 25, 쓰기 25 정도가 나온다.
그래서 이 제품은 USB 2.0 하드에, 메모리의 뒷부분을 캐시로 사용한 버퍼를 만들어 가속하는 컨트롤러를 단 것 같다고 상상해본다.
 

 
 

ATTO 벤치마크는 이 정도고

쓰기 최대 30, 읽기 최대 38 정도다.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는 이 정도다.

시퀀셜 읽기 약 40, 쓰기 약 30 정도.

 
 
반값에 산다면 모르겠지만 제값주고 사면 손해보는 것.
이 제품을 제값주고 사는 건, 나도 흥미로 사봤지만,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정식유통되는 샌디스크 CZ73 을 사는 게 훨씬 낫다. 배로 빠르거든.
 
 
그래도 퀄이 좋은 게 이것.
아예 용량 거짓말치고, 거짓말을 속이기 위해 몇 번을 usb포트에 물리면 인식불가되는 사기 제품이, 그쪽 동네에서는 버젓이 팔린다.
 
내 생각에 이 제품은, 용량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가정할 때 말인데,
개당 2천원대에 팔 때 빠른 USB 2.0 이라고 생각하고 사면 딱 맞다.
(왜냐 하면 같은 용량에 이보다 약간 싼 가격대에 그 몰에서 파는 USB 2.0 메모리는 쓰기속도가 도저히 써줄 성능이 안 나오거든)
USB 3.0을 기대하면 안 되고.

(사실, 저 속도.. USB2.0 메모리 중에 빠른 것은 가끔 벤치에 저 정도로 표시될 때가 있다,. 그래서 난 저게 USB 3.0으로 물린 게 맞는지 확신못하겠다.)


ps.

사실 여기까지는 맛보기고 진짜는 따로 있다.

 

파일복사 및 원본대조 테스트(파일비교) 해봐야 한다.
성능은 둘째치고
사용가능한지 여부가 걸려있다.

컨트롤러를 이상하게 찜쪄놔서,

어디 쓰레기장에서 4기가짜리를 들고 와서 납땜했는지, usb2.0이면 더 간단하게, usb3.0이면 일단 초기속도는 잘 나오게 새 부품을 좀 써서, 수십 기가나 수백 기가라고 표시하도록 롬을 굽는 식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메모리나 SSD 등 저장장치를 사용하면 기록할 때는 진짜 기록이 되는 것 같고, 윈도우 탐색기에 파일도 갯수맞춰 보이고 썸네일도 나오고, 동영상 재생해보면 처음 일이 분 정도는 모든 파일이 나올 수도 있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나 HD Tune같은 벤치프로그램 중 첫 1기가만 테스트하는 물건에서 안 들키도록 마진을 둔다. 하지만 뒤는 잘려나가거나 깨져서 까맣게 보이는 식이 되는 것이다.

 

특히 용량대비 값이 싸면 그거 다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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