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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가 얻어맞아도 잘 버티고 더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는 이유 중 하나? (연구)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주정뱅이가 얻어맞아도 잘 버티고 더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는 이유 중 하나? (연구)

여러가지 원인 중 하나로,
개인의 유전, 성장이력, 정신질환같은 요소말고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술의 효과를 알아본 실험.

https://naver.me/FFGWY4da

"술만 마시면 싸움꾼되는 사람, 왜?"...의외로 '이런 이유' 있다

평소에 조용한 사람들도 술에 취하면 주변 사람들과 시비를 벌이거나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과 싸움을 벌인다. 이런 현상은 알코올 성분이 사람을 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알코올 및 약물 연

n.news.naver.com

《알코올 및 약물 연구 저널(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통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켜 다른 사람에 대한 공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감.

1. 알콜이 통증에 둔감하게 한다는 것.

2. 자기 통증에 둔감하면 타인의 통증에도 공감하기 어렵지 않을까하는 썰도 풀었는데, 저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실험참가자는 태어나면서 통증에 둔감한 사람이 아니니까.
실험에 사용한 수준의 혈중 알콜농도가 이성적인 사고를 마비시킨 것이 주원인이 아닐까.

그리고 타인이 고통스러워하는 반응에 대한 공감 이전에, 사람이나 가구 등을 때린 타격에서 자기 주먹이 받는 통증이 작으니 살살 때린 줄 착각하는 거겠죠.

(그리고 주취폭력범은 자기가 아파 데굴데굴하기 전까지, 또는 자기 통각이 아니라 자기 눈으로 신체 이상을 확인하기 전까지, 가장 세게 풀스윙을 한다고 가정해도 되니까 고통을 못 느끼는 만큼 더 세게 휘두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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