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바보가 된다? 그 외 건강팁

자극이 있어야 머리가 쇠퇴하지 않는다는 말 등.

“혼자 있는 게 좋은 데 나쁘다고!”...알고 보니 뇌 해치는 악습관은? - 코메디닷컴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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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SNS는 껍데기다.
진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유대감이다.
입을 사용해 대화하고 몸을 사용해 교류해라.

"비활동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신경과 뇌를 자극하고 근육을 보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햇볕을 잘 쬐지 않는다"

멍한가? 우울한가? 머리가 나빠진 것 같은가?
나가서 해를 보자.

"잠이 부족하다"

나이불문 잠을 못 자면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뇌경색위험이 오르고, 오래 잠못자면 일찍 늙고 치매가 일찍 온다. 커피든 폰이든 카톡이든 잠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정크 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

"햄버거, 감자튀김, 감자 칩, 청량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학습, 기억, 정신 건강과 관련된 뇌 부위의 크기가 더 작다."

"너무 많이 먹는다"

뚱뚱하게 살면 모든 면에서 나쁘다.
눈과 귀가 멀고 손발끝이 잘리고 심장보조기를 달고 신장투석을 하고 양압기를 달고, 먹고 싶은 것 못 먹고, 치매가 온다.

"볼륨을 너무 높여 헤드폰, 이어폰을 사용한다"

"이어폰을 최대 볼륨으로 높여 들을 경우 단 30분 만에 청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더욱이 노인이 청력을 잃으면 알츠하이머병, 뇌 조직 손실 등 뇌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어폰은 되도록 사용하지 마라. 볼륨바가 빨간 수준으로 크게 듣는 건 더 안 좋다. 귀는 뇌에 직결돼있다.

"아직도 담배를 피운다"

몸 다 망가지는데 살기 싫어요? 그리고 당신 담배냄새납니다.



정리하며 멋대로 덧붙이고 변형했습니다.
정확한 원문은 링크한 기사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50세 이상은 '이것' 많이 사용해야 정신 건강 좋아져 - 코메디닷컴

https://naver.me/GpCpIg4t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r)》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들의 경우 인터넷 사용과 정신 건강이 긍정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시립대와 홍콩대 연구진은(......) 연구 결과 인터넷 사용은 우울증 증상이 적고 자가 보고 건강이 더 좋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정신 건강 결과가 더 좋았다 (......)

여러가지 여건상 자유롭게 살 수 없어지는 연령대 사람들이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접하고 상호작용하게 해주는 면에서 인터넷 접속은 긍정적.

특히 고령이면서,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제약 등으로 사회활동에서 은퇴했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멀어진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최소한의 두뇌활동창구라는 듯.

연령불문하고 온라인을 때리는 기사는 많았는데
오랜만에 순기능 기사도 나왔네요.

다만 전체적인 늬앙스는, 할 수 있으면 현실에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