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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노인의 피부, 암이 스며든다: 피부암 .받아쓰기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EBS1 명의) 노인의 피부, 암이 스며든다: 피부암 .받아쓰기


*나이들면 자외선 축적량이 많다"
김훈수 교수(피부과 전문의).

방송 받아쓰기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https://pcgeeks.tistory.com/461444

 

(EBS1 명의) 제 898회 〈노인의 피부, 암이 파고든다〉 방송소개

출처는 아래에 링크한 EBS1 사이트입니다. "EBS 명의 편에서는 피부과 김훈수 교수와 함께 노년층을 노리는 피부암에 대해 알아봅니다.*방송일시 : 2024년 12월 20일 (금) 밤 9시 55분, EBS 1"https://bestdoct

pcgee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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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피부암 환자 8할 이상이 60대이상.

발목의 뾰루지가 피부암?

예) 아프지도 않았는데.. 연고발라도 안 낫고 진무르기도 하며 낫지 않아. 알고 보니 피부암.
(편평세포암)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
표피.. 편평세포암
표피아래.. 기저세포암
그 아레 멜라닌세포..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은 가장 흔하며 전이율은 낮다.
자외선도 있고

자꾸 덧나는 오래된 상처도 이렇게 될 때가 있다.


편평세포암은 수술이 치료.
방치하다 암이 피부아래 근육으로 전이되면 큰일이라서.

절제 후 조직검사. 더 퍼져있으면 추가수술.
절제부위는 피부이식이나 꿰매거나 살이 빨리 차도록 콜라겐패치를 사용해 봉합.

피부암은 대개 증상이 없다.
신경을 건드리기 전까지는 통증이 없다.
하지만 피부는 눈에 보이니까 병원에 오는 사람이 많다.


코에 생긴 점이 피부암?

예) 코에 점이 생기고 커져서 손으로 짜기도 했는데. 그럼 피나기도 하고. 점점 덧나서 병원가보니 암.
진단시점에 겉보기로는 약 1센티가 안 됐지만 상당히 큰 덩어리.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의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 그래서 볕을 많이 받는 얼굴, 그 중에서도 코 등.

레이저 시술로 숨어버린 암

자외선UV B는 표피, UV A는 진피까지 침투.
활성산소와 새포사멸과 분열과 돌연변이.

다른 예)
암인줄 모르고 점인줄 알고 먼저 의사도 암인줄 몰라 레이자로 점빼는 수술. 그래서 수술흔적만 봐선 암이 잘 안 보여. 그렇게 암이 컸다는 것.
조직 검사해 암 진단.

기저세포암은 착하다지만 암은 암이라 제대로 절제.

기저세포암 환자의 모즈미세도식수술

암덩어리를 떼내고,
경계부위도 떼어내 병리과에서 검사
암세포나오면 더 잘라내고 경계면을 다시 검사.
그런 식으로 암조직이 없는 부분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 절제.

코 재건수술
코 피부는 다른 곳 피부를 사용하면 티난다 그래서 웬만하면 코나 코 주변 얼굴피부를 조금씩 끌어 봉합.
일단 낫게 하는 게 목적.

모즈미세도식수술의 장점은
최대한 흔적을 적게 남기는 것.
암을 잘 떼어내는 것이 관건.


처음 듣는 피부암, 유방외파젯병

예)
사타구니 습진이라고 생각했는데..
파젯병은 유방파젯병과 유방외파젯병이 있다. 초기에는 그 부위의 땀샘에 습진처럼 나지만 점점 번진다.

외래 후 진단, 수술결정.
절제부위(종양의 경계)를 확인하는 1차 수술,
2차는 절제 후 재건술까지.

(사례 환자는 넓은 피부절제 수술이 됐는데 저 수술를 설계하고 해낸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

환부 전체가 기능적인 역할를 하는 부위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가 절제하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어받아 재건술


천의 얼굴, 악성 흑색종

(방송하고는 성관없는 시청소감인데, 함부로 머리 긁어 상처만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예) 이마와 머리 두피 표면애 보이는 여러 개의 검버섯, 그 중 하나가 흑색종(암)이라고.

검버섯과 흑색종은 모양 차이가 분명하다.

"피부암 ABCDE구별법"







유난히 튀어보이는 잡티는 피부과가봐라.

악성 흑색종은 크기보다 깊이가 중요하다.
악성흑색종은 좀 넓게 절제해야 한다.

한국인의 흑색종은 자외선과 상관없어보이는 경우도 있다


흑색종은 자외선이나 손발의 반복적 압박을 받는 부위.

악성 흑색종이 두려운 이유

는, 이것이 커져서 림프절까지 퍼지면 빠르게 전이하기 때문.

예)
발바닥에 보이는 흑색종.
절제수술 후 발의 주변에서 반복 재발한 환자.
재발이 아니라 전이라고 설명.

없던 까만 점이 생기면 꼭 병원가라.
악성 흑색종은 옆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다.
그러다 깊어지면 전이된다.
전이가 시작되면 치료도 오래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피부암은 적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된다.

발견하고 방치만 하지 않으면 늦지 않다.
(충치하고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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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분량의 5분 맛보기 영상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vodReplayView?pageNm=replay&siteCd=ME&courseId=BP0PAPG0000000014&stepId=01BP0PAPG0000000014&lectId=60548705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예고)
12.27.금. 밤 9시 55분.
삶의 마지막을 치료하다! 가정형 호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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