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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근처 피자집들: 세계위기시계? (기사)

첫 번째 것은 가십성 기사입니다. :)

 

펜타곤과 피자가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5618

 

"자칫하면 3차 대전 위험"…미국 이곳 피자집은 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이 약 300기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공격은 이스라엘 방위군과 현지에 주둔한 미·영국군 등 연합군 항공기의 지원으로

n.news.naver.com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은 미 국방부의 심장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펜타곤'이다. 언제든 위험 지역에 군사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당국자들은 24시간 내내 대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펜타곤 내 활동량이 늘 때마다 함께 바빠지는 이들이 있다. 바로 펜타곤 인근에 있는 피자 배달 레스토랑들이다. (......) 세계 어디선가 군사 도발이나 전쟁의 기류가 감지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도 펜타곤이다. 하지만 펜타곤 내부에 24시간 머물며 업무를 보는 직원들도 식사는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펜타곤에 비상이 걸리면 근처 피자집들에 주문이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 아시아경제

 

 

기사에서는, 근거로, 세계 어디에선가 미국의 이해가 걸린 곳에 전쟁이나 무력충돌이 날 때쯤에 그 지역 피잣집들구글 트래픽이 바뀐다고 말합니다.

 

기사 말미의 한 문장:

(......) 피자 미터는 실제 역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정확히 예측하기도 했다. 1989년 12월 미국의 파나마 침공 이전 펜타곤 인근 피자집 주문량이 평소의 2배로 급증했다고 한다.

 

요즘 트럼프가..

파나마 운하

 

 

"파나마운하 내놔" 트럼프가 '반환' 요구한 이유

 

"파나마운하 내놔" 트럼프가 '반환' 요구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의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며 파나마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운하의 통행료를 낮춰 수입물가를 잡으려는 경제적 이권 다툼으로 보

n.news.naver.com

(......) 2017년 파나마 정부는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정식 수교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중국 정부는 2018년부터 대사관을 새로 건립하기 위해 파나마운하 입구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려했는데 ,미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해 세우지 못했다. 아직까지 중국 대사관은 파나마 내 상업지구에 임시로 운영 중이다. 이후 미국 정계 안팎에서 파나마 내 중국 영향력 강화를 크게 경계해왔다고 CNN은 전했다.

현재 파나마 운하 인근 주요 5개 항구 중에 2곳은 홍콩계 기업 CK허치슨이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운하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 건설 등 인프라에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이상 투자하고 있다.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을 통해 파나마에서 점차 존재감이 커지면서 전통적인 친미국가였던 파나마가 친중국가로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 아시아경제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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