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지방증은 지방간의 친척 (기사)

근지방증은 근육에서 근섬유사이에 지방이 끼는 것.

즉, 몸에 있는 살이 1++ 쇠고기가 되는 것.

 

이것은 비만을 동반하기도 하고, 운동없이 덜 먹어 다이어트한 사람에게도 찾아본다. 

마른비만, 마른 당뇨와 같이 오기도 하고, 혈당조절이 안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당뇨병, 고지혈증같은 대사질환,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 간질환(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암치료 등에 악영향.

 

이런 이야기가 많은 나쁜 것이 근지방증.

 

 

근육에 지방 쌓이면 질병도 악화…‘근지방증’ 아셨나요 - 경향신문 2023.06.28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간 섬유화 진행위험 2.8배↑
근감소성 비만이면 근지방증 발생위험 약 4배 높아
생활습관개선으로 근육 양·질 함께 높여야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00

근육에 지방 쌓이면 질병도 악화…‘근지방증’ 아셨나요 - 헬스경향

서울대학교 김원 교수팀이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지방간질환 코호트를 활용해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자 292명의 간 섬유화 진행위험도를 41개월 추적관찰 .

연구팀은 
요추 3번 부위의 복부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에서 근육량 및 근육 내 지방량 측정을 통해 근육의 질을
ㅡ 근육 내 지방이 적은 건강한 근육량(CT촬영 사진 내 노란색)
ㅡ 근육 내 지방이 쌓여 건강하지 않은 근육량(CT촬영 사진 내 파란색)
ㅡ 근육과 근섬유 사이의 지방조직인 근육간지방조직(CT촬영 사진 내 하늘색)
등 크게 3그룹으로 분류한 뒤 위와 같은 결론.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그럼 소위 '코어근육'을 보고 잰 건가????)

 

ㅡ 근지방증 =  근육이 있어도 저질 근육. 근육이 없는데 근지방증? 위험!

ㅡ 근지방증이 있는 비알코올성 환자는 근지방증이 없는 환자에 비해 간섬유화가 몇 배 빨리 일어난다.

 

ㅡ 식생활과 운동부족때문에 모든 연령층에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ㅡ 노화와 운동부족으로 근감소성 비만환자도 근지방증 위험이 높아: 정상 그룹에서 근지방증이 발생할 위험을 1로 보았을 때 근감소성 비만 그룹에서 근지방증이 생길 위험은 3.7로 몇 배 위험.

 

근감소성 비만은 지방독성, 만성염증, 인슐린저항성 등을 유발 (......)
근지방증과 근감소성 비만은 서로 부정적인 시너지를 낸다 (......) 근육의 양 못지않게 질을 함께 높여야 (......) 질 좋은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도 해야 (......) 식단에 단백질을 충분히 넣어라. 콩가공식품이나 계란이나 부드럽게 조리한 고기류 등 (......)

 

 

* 연구팀은 영상 자동분석 프로그램을 개발, 근지방증 환자를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