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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편의점 가맹점주 부담금표가 나온 기사 하나 본문

견적, 지름직

SSM, 편의점 가맹점주 부담금표가 나온 기사 하나

기사 자체는 킴스클럽이 편의점 가맹사업을 시작했다며 시장경쟁을 말한 기사.

그 기사 안에, 편의점과 SSM 가맹점부 부담금표가 있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5/01/09/0036

 

'이랜드 편의점' 가맹사업 본격화…판 흔들까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킴스편의점'이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년 반 동안 편의점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점 테스트에 나서기로 했다. 식품 비중을 키운 편

news.bizwatch.co.kr

 

공정거래위원회, 2024-2025년 등록 정보공개서 기준 자료

편의점: 이마트24, 킴스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SSM: 롯데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더프레시

 

산업통산자원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편의점매출은 2023년까지 꾸준히 증가. (다만 증가세나 내실은 다른 기사를 더 볼 필요있음. 어쨌든 편의점이 친숙한 세상이 된 것은 사실이니까)

파편화로 가정에서 식재료를 소비하는 양이 줄었고, 급식이든 매식이든 외식이 많아지면서, 집밥을 정기적, 계획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가구가 늘어 불규칙적으로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

(기사에서 언급한 근거리라는 부분은, 편의점이 촘촘하게 박혀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동네마트도 충분히 가깝다고 생각되니까 좀..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은 많이 닫아서 있어도 멀지만.)

 

한편 기사의 주제인 이랜드 킴스편의점은 꼼수라는 주장도 인용. 즉, 킴스편의점은 공식적으로 편의점이라고 등록했기 때문에 SSM이 걸리는 월 2회 의무휴업 규제를 받지 않고, 오전 10시 이전 개장 금지, 전통시장으로부터 500m이내 출점 불가 규제 등을 지키지 않지만(영업시간도 동네마트와 같은 08시~22시), 매장 크기는 편의점보다 훨씬 크고 SSM에 가까우며, 신선식품과 공산식품위주라는 점에서 사실상 SSM이라고. (그 밖에, 매장을 내기 위해 가맹점주가 들여야 하는 전체 비용부분은 기사내용만으로는 잘 알 수 없는 부분) 그리고, 그렇게 해서 끼어들어오기에는 지금도 규제가 있고 업계 경쟁도 너무 심하지 않냐는 말도.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1093

 

편의점 출점제한 무용지물…점주만 배곯는다 - 이비엔(EBN)뉴스센터

CU·GS25·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 5만개 넘어본사 외형성장 지속에도 불구, 점포당 매출은 감소출점 자율규약 허점에 가맹점과 상생 효과 희미편의점 ‘출점 거

www.ebn.co.kr

 

"대형마트·SSM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 계열이 운영하는 SSM은 면적과 관계없이 운영 주체가 대기업이면서 업종을 슈퍼마켓 등으로 등록했는지가 관건”이라며 “킴스편의점은 누가 봐도 대기업 계열의 SSM 형태다. 규제를 피하고자 꼼수를 부린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주요 대기업 계열 SSM은 면적이 작더라도 산업 분류상 준대규모점포에 해당하는 슈퍼마켓과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으로 사업을 등록한 상태로, 대형마트와 같은 규제를 받고 있다." - 조선일보 20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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