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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겉잎 두세 장을 따고 물에 가볍게 씻으면 끝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양배추는 겉잎 두세 장을 따고 물에 가볍게 씻으면 끝


1.

우리나라 농법으로는 속까지 농약이 잘 안 들어가고, 

수입[각주:1]이 아닌 국내산 양배추는 그 정도면 충분하도록, 국내 기준을 준수해 재배된다고.

 

부산일보 기사.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60114322120922

 

잔류농약 걱정되는데… 양배추, 어떻게 씻어 먹어야 할까? [궁물받는다]

양배추는 요리할 때 최적의 재료입니다. 얇게 채썰어 샐러드로 활용해도 좋고, 가볍게 데쳐 쌈채소로 먹거나 볶음 요리를 할 때 넣어도 알맞는 팔방미인입니다...

www.busan.com

 

ㅡ 물에 적신 키친타올로 그루터기를 감싼 다음 랩으로 싸 보관하면 좋다는 부분이 눈에 띈다.

ㅡ 양배추는 아삭한 감이 남는 정도로 익혀먹으면 좋다고. (당근과 달리) 좋은 성분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2.

브로콜리는 데치면 좋은 영양성분이 쏙 빠진다는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90431

 

“항암 성분 다 파괴돼”…‘이 채소’는 꼭 쪄 드세요

채소는 오래 익힐수록 영양소가 파괴된다. 그중에서도 브로콜리는 조리법에 큰 영향을 받는다. 브로콜리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좋다. 하지만 올바르게 조리하지 않으면

n.news.naver.com

 

데치는 과정에 옥살산이나 그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미량의 천연독물이 빠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브로콜리, 양배추 등 무와 배추 종류의 잎채소와 뿌리채소는 국물까지 먹을 게 아니라면 차라리 찌는 게 낫다는 이야기.

 

 

 

  1. 중국산, 베트남산 생양배추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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