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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PCR기계로 삶는 팁이 나오는 시대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기호식품, 식료품 등

계란도 PCR기계로 삶는 팁이 나오는 시대

계란 노른자는 65도에서, 흰자는 85도에서 익는다.

노른자가 퍽퍽하지 않으면서 흰자가 잘 굳도록 익히려면?

계란을 몇 번 삶다 한 번 정도는 아주 맛있게 삶긴 결과물이 나오는데, 

항상 맛있게 나오도록 하려면? 하고 묻는 기사.

 

 

출처:

과학적으로 “달걀 이븐하게 삶는 법” 찾았다 - 서울신문 2025.2.10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81/0003516665?cid=1089231

 

과학적으로 “달걀 이븐하게 삶는 법” 찾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과거 소풍 풍경이나 기차 여행을 묘사할 때 항상 언급되는 것이 사이다와 삶은 달걀이다. 삶은 달걀은 호불호가 많지 않은 식품이지만, 원하는 식감으로 완벽하게 삶기란 쉽지 않다. 끓는 물에

n.news.naver.com

ㅡ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2세 대학 화학과, 약학과, 폴리머·합성·생체물질 연구소 공동 연구팀

ㅡ 주기 조리법’(periodic cooking)으로 이름 붙인 방법 (......) 100도와 30도를 2분마다 오가는 방식으로 32분동안 조리.

ㅡ 실전테스트결과, 주기 조리법으로 삶은 달걀은 수비드 달걀과 비슷한 부드러운 노른자를 가졌고, 흰자 농도도 수비드와 반숙의 중간 정도

ㅡ 조리 중 흰자 온도는 35도와 100도를 오갔고, 흰자가 감싸고 있는 노른자는 67도 유지.

 

 

* 여담.

그런데, 물을 반 근처만 담고 끓이면서 계란을 굴려주라는 말도 있던데 그게 결국 이런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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