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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사진 몇 장 본문

아날로그/도서,한국사, 세계사 관련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사진 몇 장

미국 대통령쯤 되면 세계사를 좌우하는 사람들이니.

 

사진 몇 장

출처는
데일리 메일, 가디언,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돌아보면,

그 정책이나 해놓은 일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싫은 것도 여럿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천년대 미국 대통령 중에는 조지 부시 주니어(를 여기에 꼽아주는 상황이라니 ㅠㅠ)와 버락 오바마가 그래도 상식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다.

바이든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늙어 굼떴다. 반면 트럼프는 언뜻 팔팔한 것 같지만[각주:1] 그게 전혀 고맙지 않은, 고집세고 스스로에게서 리미터를 풀어버린 늙은 롬(ROM)족이고.. 전에 적었듯이, 바이든은 출력이 떨어진 엔진, 트럼프는 전자제어장치가 고장난 엔진.

 

(현실 역사에서는 조지 부시 2세(2선) - 버락 오바마(2선) - 도널드 트럼프  - 조 바이든 - 도널드 트럼프 로 이어졌지만, 만약 존 맥케인 - 힐러리 클린턴 -  조지 부시 2세 - 조 바이든 - 버락 오바마 로 이어졌다면 더 나았을 텐데하고 생각해본다)

 

 

 

  1. 트럼프의 뇌건강상태가 바이든보다 낫다는 보장은 없다. 치매는 불씨가 꺼지듯 조용하게 주저않는 부류도 있지만, 자기를 통제하는 부분이 먼저 망가져 광증을 나타내는 부류도 있다(후자는 '미쳤다'는 말을 '치매'라는 말보다 먼저 듣는다). 최근 대선레이스의 공개석상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모두 고장난 시계처럼 중간에 반응이 없다가 다시 움직이는 현상을 몇 번 보였다. 바이든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게 보도되는 등 조금 더 두드러지기는 한 것 같지만. 그리고 트럼프 1기때의 일화들을 보면, 방금 한 말을 잊어버리기를 잘 해서 그 습성을 이용해 보좌관이 멋대로 서류를 빼돌려도 몰랐다(왜냐 하면 지금 퍼붓는 그린란드 내 꺼 식인 비상식적인 이야기들이어서. 그래서 그런 일화가 매체에 나와도 보좌진이 잘했다는 말은 있어도 고발하라는 말은 없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회자될 정도다. 그리고 최근 한 달 동안의 트럼프 발언을 보면, 1기 집권했을 때 하던 말을 그대로 되풀이하고 있으면서 그 사이에 있었던 사건들을 마치 모르는 것같이 행동하는 게 보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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