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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이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지질의 혈중 농도를 높이고 이것을 암세포가 받아먹는다는 연구 (기사) 본문
과당은 과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과당. (포도당은 포도가 대표적이라 포도당)
그 자체가 몸에 나쁘다고 하기에는 고급 에너지원인데, 현대사회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라는 게 요즘 이야기인 듯.
(사과 200g 한 개에 과당 11.2그램, 수박 6kg 한 통에는 과당 162g이 들어있다고 한다. 옆에 링크한 것은 2017년 기사이므로 권장량 부분은 최근것을 찾아보기)
뭐랄까..
그러니까 우리는 퍽퍽한 돼지고기 뒷다리 순살보다는 기름진 삼겹살을 좋아하죠.
기름 하나도 없는 소 엉덩이살보다는 마블링 아름다운 1++ 부위 고기를 좋아하죠.
하지만 그 맛의 원천인 기름을 고기굽고 남아 고인 걸 먹는다면? 어, 이건 좀.. 일 겁니다.
그런 느낌?
순수과당을 많이 써서 음식을 만드는 거랑은 다른 이야기. 2
설탕보다 위험한 과당…간에서 종양세포 성장시킨다
동아사이언스 2024.12.09.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9914
설탕보다 위험한 과당…간에서 종양세포 성장시킨다
주로 과일이나 곡물에 함유된 과당이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당은 꿀, 꽃, 채소 그리고 특히 과일에 많이 존재하는 천연 단당류 성분이다.
n.news.naver.com
개리 패티 미국 워싱턴대 교수 연구팀은 과당 함류가 높은 옥수수 시럽 섭취가 생체 내부에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돕는 생체분자의 성장을 촉진하고 배설량은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5일 발표했다. - 동아사이언스
과당을 많이 먹으면
ㅡ 저밀도콜레스테롤(LDL)로 전환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혈전, 동맥경화, 고혈압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ㅡ 간에서 과당이 지방산으로 바뀌고 이것이 소비되지 않고 쌓이면 지방간이 된다.
ㅡ 몸에 지방이 많으면 체내 인슐린 신호전달계를 방해해 "인슐린 저항성"을 강화한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면 당뇨병이 생기거나 있는 당뇨병이 악화된다.
여기까지가 배경지식.
여기서 한 발 나가서 이 연구에서는, 암과 과당의 관계 연구.
ㅡ 암세포가 포도당을 아주 좋아하는 것은 정설. 그래서 과당에 대해 알아봄.
ㅡ 종양세포는 에너지원으로는 과당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 하지만 종양세포는 과당을 투여했을 때 빨리 성장
ㅡ 그 기전이 이렇다고:
(......) 암세포는 과당을 대사하는 효소인 케토헥소키나제-C를 발현하지 않아 과당을 영양분으로 쉽게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과당이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케토헥소키나제-C 효소가 발현됐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라이소포스파티딜콜린(LPC)이란 생체분자는 종양세포의 성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했다. 케토헥소키나제-C가 발현되면서 LPC 생성량은 증가하고 배설량은 감소했다. 이 효소를 억제하자 종양세포 성장을 예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 - 동아사이언스
애매한 점이 있어 다시 검색했는데,
같은 내용을 보도한 다른 기사.
이건 헬스조선. 이쪽이 실험 설명은 더 잘 나왔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5/2024120502187.html
온갖 음식에 든 ‘이 첨가물’, 몸속 암세포 키운다
액상과당과 종양의 관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액상과당이 몸 안에서 지질로 대사돼 암세포를 성장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
health.chosun.com
background: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다만 체내 흡수 속도가 과도하게 빨라 비만, 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상과당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5/2024120502187.html
ㅡ 흑색종,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의 동물모델에서, 액상과당을 투여하면 실험동물의 체중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없이 종양은 대조군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했다.
ㅡ 하지만 암조직을 떼어 배양한 것에 액상과당을 직접 주입하자, 종양은 별 반응이 없었고, 대조군과 비슷하게 성장했다.
따라서, 암세포는 과당을 직접 이용하지는 않고, 몸의 다른 곳에서 과당을 대사한 산물이나 과당을 대사하는 과정에 나온 신호전달물질을 이용한다는 이야기.
ㅡ 여기서 대사체학 분석이란 방법론을 사용.
실험체의 혈액 표본을 프로테오믹스 분석칩에 때려박았는지, 핏속에 어떤 성분이 늘었거나 줄었는지 확인해본 것. 그랬더니, "리소포스파티딜콜린(LPC)을 포함한 다양한 지질의 수치가 상승해있었다"고. 기존 연구는 이런 지질들이 암세포의 성장에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암세포는 활발하게 세포분열을 하지만 거기에 필요한 지질을 스스로 합성하기보다는 주위 환경에서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 즉 포도당이 암세포의 활동 에너지원이라면 과당은 암세포의 껍데기 재료의 재료.
그러니, 암환자도 액상과당을 삼가하라는 말.
점점, 20세기의 트랜스지방 마가린/쇼트닝같이 21세기에는 액상과당/기타과당/과당이 슬슬 숨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3
아래 기사도 같은 논문에 살을 붙인 것.
국제 학술지 미국 예방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과당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에 대해 경고 라벨을 붙이면 소비자들의 주문이 줄어든다는 논문이 실렸다. - 코메디닷컴 2025.1.12.
ㅡ 라벨을 붙여도 5명 중 1명만이 알아챘고, 그런 사람들은 첨가당이 적게 든 것을 주문하는 경향
- 이것도 당뇨환자가 많아진 요즘은, 어차피 과일 자체도 어마무시하게 비싸졌기 때문에, 겸사겸사 적당히만 먹으라고들 합니다. 과일도 종래의 육종 최우선 과제인 달콤함 못지 않게 몸에 좋은 성분이 든 과일을 만들어내는 것이 육종의 목표가 됐습니다. 아니면, 아예 채소를 찾는 트렌드. 채소는 아직 제철일 때는 값싸서, 외국인사써야 하는 인건비도 안 나와 생산자는 큰일이지만, 사먹는 입장에서는 다행이지만. [본문으로]
- 가공식품은 순수과당도 많이 쓰지만, 동물성 기름도 많이 써서 맛을 낸다던데, 그 돼지기름, 소기름은 어떻게 가공하거나 추출해서 투입하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물론, 현대인 만큼 위생은 아무 문제없겠지만요. [본문으로]
- 트랜스지방을 걸러내지 않은 그 오리지널말입니다. 요즘 마트에서 보는 벽돌같은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은 빼고 판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화지방이라며 좋지 않은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중상층이 아닌 중산층 이하 보통 사람들이 포화지방은 안 먹기는 정말 정말 힘들죠. 애초에 맛있는 돼지고기, 쇠고기 지방도 포화지방이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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