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옥션과 지마켓에 트래픽 공격이 들어오는 듯. 혹시 중국몰들이 원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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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픈마켓 업계의 큰 변화라면,
알테쉬..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의 국내 온라인몰 진입이고, 그 중 특히 알리는 이미 국내 대형 판매자를 적지 않게 끌어갔고, 테무는 딱 작년에 알리가 하던 걸 그대로 벤치마킹하듯 따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물류기지 확보와 제휴, 국내 몰에서 경력직 스카우트, 셀러 모집 등.

이런 것 구경만 하다가는 큰일날 것 같던데. 안 그래도 택배시대인데 이러면 온라인까지 소상공인 전멸이 눈에 보이는.. 구매자들이 꺼리는 식품과 고가가전 등 카테고리에 지금은 한국판매자를 배치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전부, "중국인 판매자"가 대신하다가 "중국판매자"가 대신할 게 뻔하죠. 옥션과 지마켓에도 이미, 중국인 판매자가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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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의 국내판내자 상품 화면을 보면, 아마 판매자가 상품을 팔며 낼 부가가치세와 택배비를 알리가 줘가면서 국내 제조사와 셀러를 끌어들여 영업하는 것 같던데.

그러면서 알리나 테무가 국내 몰들을 트래픽 공격을 하거나, 인공지능 학습을 시키면서 비매너 크롤링같은 것을 해 비정상 트래픽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반 회원인 제가 이런 화면을 볼 일이 없을 테니까요.

지마켓에서 이 화면이 뜰 때는 클라우드플레어던가? 클라우드 서비스사의 로고가 보이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