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를 증설하려고 주문하고 나니 크롬 메모리절약 패치가 나오는

첫 번째 글

지난 달 일인데, 거의 어제오늘 타이밍으로 그래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https://pcgeeks.tistory.com/462683

★★★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컴퓨터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설정/:/ 그리고 가장 최근의 크롬

 

그나저나, 이 저사양 컴퓨터에 32기가 메모리..

뭐, 20기가에 NVMe SSD보다야 성능향상에 도움이 되겠지만.

 

 

하드웨어 예약 1.1GB는 CMOS에서 내장그래픽에 1GB를 잡아준 것입니다.

 

 

두 번째 글

이 주제로 적는 두 번째 글입니다.

크롬의 메모리절약 패치가 나온 다음에도 사용하다 보니 지금 다시 20기가쯤 쓰고 있는데,

만약 예전같았으면 엄청나게 버벅이고 있었을 것입니다.

 

 

32기가 메모리 상태. 이 컴퓨터에서는 더 못 늘립니다.

 

올해 10월에 윈도우 10 지원이 끝나고 본체를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그때 컴퓨터도 디램을 64기가나 128기가 정도 생각하고 조립해야겠네요. 다중모니터는 기본으로 되는 게 요즘 보드 칩셋이니(백패널과 CPU에서 지원해야 하지만, 게임할 게 아니면 내장그래픽에서 지원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그걸 포함해서, 최소한의 AI작업이나 코딩을 할 수 있는 사양으로 조립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뎃이 2015년.. 이것 기준으로 10년 남짓 사용했습니다. 처음 아이비브릿지 i3를 조립했을 때는 램이 8기가였습니다. 나중에 24기가까지 사용하다가 20기가로 줄여 오래 썼는데, 이젠 DDR3램이 완전 중고 중 중고 컴퓨터만 사용하는 것이라 싸게 구해 4기가모듈을 8기가로 바꿔서, 32기가로 풀뱅크채웠습니다. 항상 램이 남으니 좋네요. 그래서 다음 컴퓨터를 조립할 때도 램은 되도록 넉넉하게 할 생각입니다. 구독제만이 아니라 로컬로 돌리는 AI비서 프로그램이라도 나온다면 더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