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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과 지마켓, 상품유형 필터, 분류 관리 개선희망점/:/ 국내배송 판매자인 척 속이는 직구, 중국판매자 주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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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과 지마켓, 상품유형 필터, 분류 관리 개선희망점/:/ 국내배송 판매자인 척 속이는 직구, 중국판매자 주의


1. 분류와 필터

예를 들어, 어떤 가전제품을 검색하면
옥션은 상품유형필터가 부족합니다.


렌탈만 보기 정도?
그래서 결과목록을 가격순 정렬하면
액세서리, 부품, 해외직구, 중고 다 나오죠.


지마켓은 조금 나은데,
직구, 렌탈, 중고 보기와 제외 필터가 제공됩니다.



다만 여기도, 저 필터를 제외하고 용품카테고리가 아닌 본품 카테고리만 선정했음에도,


가격순으로 정렬하면, 렌탈을 제외했지만 보입니다.

카테고리를 엄격하게 지키지 않는 건 11번가도 그렇고 옥션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판매자에게 맡겨진 부분이라 그런 듯

11번가는 필터를 스스로 입력할 수 있지만, 판매자들이 지키지 않아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지마켓과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
렌탈표시를 검색되는 타이틀에 안 적으면 렌탈제외해도 걸러지지 않죠.


2. 속이는 직구상품

이런 것이 혼동을 주는데
특히 해외직구면서 마치 해외직구가 아닌 것처럼 일반적인 결제를 유인하고는
나중에 문자로 통관번호를 요구하는, 국내몰에 출점한 중국현지 판매자나 국내 구매대행 판매자가 있습니다.
(시스템에 해외직구로 분류될 때는 아맡 상품설명 최상단에 몰에서 '이거 해외직구상품'이라고 표시하는 것 같더군요. 제 착각이 아니라면)

그런 판매자 중에는
상품설명에 중국배송이라고 적으면서도 결제를 쇼핑몰의 해외구매상품 결제 시스템을 우회해 국내상품처럼 결제하게 하는 판매자도 있지만,

상품설명을 애매하게 적거나 표시사항을 적당히 숨겨 직구가 아닌 양 오해하게 하면서 그렇게 하는 놈도 있습니다. 요즘은 국내 판매자들도 중국상품의 현지어 카탈로그를 그대로 올리는 경우도 있어서 오해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특히, 11번가, 지마켓, 옥션에 올라온 중국상품 판매자들은 알리 테무와 똑같이 사기치니까 잘 보세요.

예를 들어,
검색되는 상품 이름에는 12kg 세탁기지만
옵션에는 용량표시없이 색깔만 있고
상품설명 중국어 카탈로그 한가운데에 한국어로 7kg이라고 적어놓는 식입니다.
사기죠.

게다가 그 판매자놈은,
KC인증도 표시안한 중국어 카탈로그니 직구상품이 분명한데도
결제단계에서 개인통관번호를 요구하지 않아 직구상품이 아닌 척 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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