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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선거가 끝나고 적어보는 또 다른 잡담 하나 본문
선거운동기간 중에 느낀 점들입니다.
그때 발행하면 쓸데없이 피곤할지도 모르겠어서,
선거가 끝나고 난 후로 발행일을 미뤄둡니다.
선거가 끝난 만큼 그 결과에 대한 소감도 조금 달아둡니다.
1.
구 여당(지금은 야당) 후보와 그를 내세운 그 당 수뇌부는 어...
지고 싶어서 작정한 것 같더군요.
마치, 불치병판정받은 정당의 목숨을, 살리기보다는 끊어야 하는, 자기가 끊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지고 출마한 것처럼. 그는 출마 전에는 계엄대통령을 옹호하는 행동을 했다고 기억합니다. 출마 후에는 탄핵된 대통령찾아가는 구태를 저질렀고요. 뭐, 그거야 반대당도 이때만 되면 원로찾고 무덤찾고 악수회하는 것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지금 여당(이제는 야당)에게 필요한 건 그런 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쓸 카드가 없어 집토끼라도 단속하려 했지만 결국 망한? 1 2
2.
구 야당(지금은 여당) 후보, 지금 대통령은 어...
이쪽은 지난 대선 이후 바뀐 게 없어서 이슈도 없었죠. 기껏해야 다른 이 모 경선후보를 내쫒은 것 정도?
하지만 후보 자체의 사법리스크가 있었는데..
역시나 OOO을 쏟아냈습니다.
저 사람은 정치판에 올라왔을 때부터, 자기 조직관리를 잘 했죠. 마치 조직폭력배 중간보스처럼.
그래서 당내 경쟁자를 차례차례 격침시켰고, 여론으로 포장한 마약판매상같은 점조직들의 활동과 등뒤에서 칼침박기.. 그리고 스캔들이 나올 때면 의문의 사망자 행렬.
그 중 소위 '선전선동'부분은 지금은 국제정치판, 국내정치판에 흔하다면 흔한 SNS질에 바이럴이지만 저 사람은 그걸 상당히 일찍부터 능수능란하게 써먹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개인을 따르는 충성스런 팬덤을 육성해냈죠. 사실 사생팬 이상의 조직력을 보여줬지만.
그런 21세기 히틀러같은 정치술을 지닌 자가 당을 무난하게 장악하더니 이제, 지금부터는 어떻게 될지.
그의 첫 번째 목표이자 관건은 법원입니다. 파기환송심이 남아있습니다.
대통령과 여당이 사법부를 존중할 것인가? 아니면 유신정부때 처럼 굴 것인가. 3 4 5
선거운동기간처럼 추종자를 몰아 법관의 신상털이를 하는 식으로?
아니면 그 전 수사때처럼 OOOO하려 들 것인가?
3.
구 여당(지금은 야당) 후보가 마지막까지 같이 가자고 빌던 그 다른 당 후보는 어..
이제는 옛날 와일드카드로 유명했던 모 정치인의 전철을 밟을 것 같더군요.
그 사람이 대통령될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4.
다음 정부도 이번에 대통령먹은 그 당에서 가져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인재풀에 대한 제 개인의 호불호와는 상관없이,
일단 사람이 많고, 정치판에서 이기기 위해 조작하든 연구하든 그런 체계가 이제는 탄탄하게 굴러가요. 7
하지만 선거에 진 그 당은 아직 정신 못 차린 듯. 8
- 유튜브보고 살면 지능이 내려간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본문으로]
- 그것이 바람직한가는 둘째치고, 선거철 "집토끼단속"도 파란당이 빨간당을 이겼습니다. 호남의 파란당 득표율은 언제나 그랬듯 8할을 훨씬 넘어서 여전히 왕정시대나 탈레반집권 하 아프간같이 보일 정도인 철옹성이었지만, 영남의 빨간당 득표율은 집토끼단속이 있었나싶을 만큼 낮았습니다. 만약 집토끼를 잡겠다했다면 김 모 씨가 그런 행동이나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 되었다는 이야기였죠. 차라리 한 모 씨가 후보가 됐다면 계엄비판, 세대교체, 젊은 나이를 내세워 더 많은 표를 받았을 것입니다. [본문으로]
- 그때는 유신정우회를 형식적인 의결을 통해 집권자 개인이 임명했다면, 지금은 전국구 의원을 수뇌부가 공천합니다만.. 그리고 그 공천권이 여야 모두 선거때마다 논란의 대상이었는데, 이제 집권당도 일인의 손아귀에 들어간 셈입니다. 그 일인이 낙점하고 형식적인 의결을 통해 전국구의원을 공천한다면 그것이 유신정우회와 무엇이 다를까. 권력이 분산돼있고 다당제, 적어도 양당제일 때는 말이 적지만 행정부의 수장인 1인이 당권까지 장악한 것에 더해 여당이 개헌선을 잠식한 상황이라면, 이것은 과거 3공화국때와 비슷하게 동작할 수 있게 됩니다. [본문으로]
- 선거운동 막판에 나온 이낙연씨의 말이 이것을 염려한 것이었습니다. 입장이 불리해지면서 탈법적인 수단까지 동원한 자당 대선후보의 행태, 그리고 홀린 듯 그를 따라가는 정당이 갈수록 민주정치와 삼권분립 원칙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우려. [본문으로]
- 혹자는 이 상태를 권력자의 양심에 맡기고 믿자던데, 그건 민주정치가 아니죠. 최선이래야 민본정치, 왕들이나 하는 것이죠. [본문으로]
- 선배 안 모씨와 더불어, 선거때마다 광을 팔거나 광대가 되거나 하며 무대의 변두리를 날아다니겠지요. [본문으로]
- 국회의원 개개인은 별 게 아니라도, 그들을 받쳐주고 떠먹여주는 정당 내부의 톱니바퀴들.. 어제는 1번 이슈와 2번 법안, 오늘은 3번 이슈와 4번 법안, 어제는 이쪽 루트 오늘은 저쪽 도구 이런 게 몇 년 동안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곰잡는 사냥꾼 삼부자같은 동화 있잖아요?
그런 조직력과 함께, 그런 환경에서 다음 대의 버섯이 새로 자라나는 시스템화된 묘판도. 그게 아빠찬스든 구태가 섞인 인맥정치든, 보좌관과 행정관 감투를 단기간 돌려씌워주고 내보내는 회전문인사와, 감투를 이력서에 붙여 지방정치 출마로 내보내기하든 간에 말이죠. 정권창출을 위해서도 최적화돼 굴러가는 정치기계화됐다는 인상입니다. [본문으로] - 그 동화로 치면 사냥당하는 곰.
이 당은 인재도 뭣도 이대로는 수명이 다했다는 느낌. 홍 모 씨는 철지난 모래시계 검사를 자기 입으로 올리며 회한이 어쩌구 했지만, 실은 자기가 평생동안 그 당을 빨아먹고는 (마치 버림받느니 내가 먼저 버린다했다는 조조같이) 등에 칼꽂고 버린 것 같은 인상을 저는 받았습니다(이쯤 되면 옥새런 사건도 다르게 보이는).
그 당이 세대교체가 안 되게 막은 건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대통령돼야 한다며 부린 욕심이었죠(전에 적었듯, 그 양김(김영삼, 김대중)이 한국 정치사에 풀어 아직 맑아지지 못한 독물입니다). 상대당은 반란과 고려장을 통해서, 영입된 운동권피가 기존 토박이 특히 원로세대를 축출해 보리굴비를 만들어 얌냠하는 데 성공(아직 구시대 이념의 노예지만 어쨌든 구성원의 나이대는 회춘하는 데 성공) 했지만, 그 당은 반대로 원로들이 반란을 진압해버린 느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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