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팟 로스트 (유튜브)

후추 소금같은 조미료말고 별기할 만한 향신료는 타임, 월계수잎 사용.
 
양키 팟 로스트는 19세기 미국 요리를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유튜브 설명에 나오는, 무쇠솥에 다 집어넣고 오븐(그 당시면 석탄이나 나무를 쓴)에 넣고 일이나 교회다녀오면.. 이라는 것도 있지만, 미국 옛날요리 재현영상을 보면 그냥 벽난로에서 불타는 나무와 숯을 좀 꺼내 깔고 그 위에 재로를 넣고 뚜껑닫은 무쇠솥을 올리고 그 솓뚜껑 위에 다시 숯을 올리는 식으로 하기도 했다. 진짜 미국 서민요리 레시피라면 오리지널은 오븐보다는 그것일 듯.
 
블루투스 온도계가 있으면 온도재가며 음식볼 때 좋다고.
고기온도는 88도나 90도 근처라는 말이 결국, 제대로 불땐다기보다는 그렇게 잔불로 만들었다는 느낌?
(그리고 이 온도가 결국 수육이 부드럽게 익는 온도와도 상관있어보인다)
 

팟 로스트 : 한국 가정집에서 느껴지는 미국 할머니의 손맛 (Pot roast) - 육식맨 

https://www.youtube.com/watch?v=GBsaOpPa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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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덩어리가 푹 잠기는 국물 재료는, 고깃덩어리 겉이 눌도록 초벌구이할 때 솥에 남은 것으로 만든 루와 비프스톡, 토마토 페이스트와 우스터소스, 점성을 주는 밀가루,, 거기에 와인... 결국 들어가는 국물 재료는 프랑스요리 어떤 것하고 비슷해진다.
 
마지막 플레이팅장면을 보면, 고깃덩어리가 거의 오래 조린 장조림이나 좀 너무 푹 익힌 갈비찜 고기가 찢어지듯 부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