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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OTT + IPTV 본문
프랑스 최대 민간 방송사 TF1 그룹, 5개 실시간 채널을 2026년 여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송출 계약.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같이 지금까지 OTT로 보던 것 말고 스포츠 생중계와 뉴스 생방송까지 포함.
넷플릭스는 왜 점점 TV가 되어갈까[딥다이브]
동아일보 2025.6.21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620/131852275/1
넷플릭스는 왜 점점 TV가 되어갈까[딥다이브]
혹시 넷플릭스 구독하시나요? 전 세계 구독자 수 3억명을 이미 돌파했건만 넷플릭스는 여전히 성장을 멈출 줄 모르는데요. 요즘엔 집에 TV가 있어도 방송 채널이 아니라 넷플릭스나 …
www.donga.com
프랑스 대표 지상파 TV방송사의 넷플릭스 입점
TF1의 실시간 방송이 전부 넷플릭스에 들어간다면, TF1의 본래 채널은 더욱 황폐해지는 건 아닐까요? 만약 자체 채널이 확 쪼그라들고 넷플릭스 의존도가 커진다면, 그래도 여전히 윈윈인 걸까요? 이 거래는 넷플릭스가 방송사를 삼킨 걸까요, 아니면 방송사가 넷플릭스에 깃발을 꽂은 걸까요.
그런데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이상할 게 없기는 해요.
ㅡ 전화기에서 유튜브앱켜서 지상파, 뉴스채널, 종편채널의 생방송과 뉴스 생중계를 보는 건 일상적이 됐고
ㅡ 쿠팡플레이같은 OTT앱을 켜서 그들이 독점계약한 프로스포츠 중계를 보는 것도 일상적입니다. 프로야구중계는 큰 화면이 좋으니 아무래도 TV가 가까이 있으면 TV를 켜지만.
다만 저 기사에서 언급한 것은,
사실상 그 방송사가 송출하는 콘텐츠 전부를 넷플릭스에 다 얹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넷플릭스를 마치 케이블TV 중계유선방송사업자처럼 사용한 것. 1
그리고 광고료를 넷플릭스와 나누는 방식일 것 같다고.
그러면서 기사는, 이렇게 하면 TF1의 본래 송출경로를 통한 광고수입이 위축되고 앞으로 넷플릭스가 갑이 되는 날이 오지는 않을까 질문.
광고, 그리고 드라마 제작과 스포츠 생중계
넷플릭스는 진출한 나라마다 콘텐츠를 개발해 그걸 자기 채널로 전세계에 전파해 돈버는데, 광고를 더 유치하려고 이제 스포츠 생중계권을 사고 있다고. 타이슨 경기같은 단발성 이벤트도 있지만, 프로리그의 시즌 중계권 입찰 등 구독자를 매놓을 콘텐츠까지..
광고를 더 끌어들이려면 정해진 시간에 시청자를 붙잡아놓을 콘텐츠가 더 많이 필요하고요. 그중 핵심이 라이브 스포츠 중계 - 동아일보
"정해진 시각".. VOD(구독자가 원할 때 시청가능한 주문형 비디오)로 시작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확장해온 OTT가, 기존 방송사들의 영역이던 스튜디오 밖 생방송까지 먹고 있는데, 그 이유는 더 많은 광고수입.
어린이 콘텐츠
그리고 아주 아주 오래된 미국 전통 콘텐츠, 세서미 스트릿도 넷플릭스에 올라온다고.
지금까지 방송하던 미국 HBO의 모회사 워너가 자금난으로 권리를 팔아버림.
다만, 프로그램의 공익 목적을 생각해서, 넷플릭스에 올라온 날 HBO에도 방영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고, 그 조건을 승락하는 대신 넷플릭스는 세서미 워크숍에 제작비도 HBO가 줬던 것보다 적게 주며 콘텐츠를 가져오는 식으로 HBO와 윈윈.
(광고수입 감소 등으로 경영압박받은 기존 방송사가 돈이 덜 되는 어린이용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잘라버린 사례라면서), (미국의 지상파) TV의 쇠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인 동시에, 좋은 콘텐츠와 기업 홍보 효과를 한꺼번에 얻은 넷플릭스의 성공 사례
라고 기사는 정리.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TioFHubWFudIZ4hphExuPcP8oNjZEZr
이건 유튜브의 세서미 스트리트 채널.
코드 커팅(cord-cutting)
유료방송 시청자가 서비스를 해지하는 것. 케이블방송시절에는 서비스를 해지하면 케이블을 잘랐으니까 이 말이 생김.
지금은 구독형 방송서비스 전반에 사용하는 듯.
ㅡ 미국의 케이블방송 가입자수는 2010년에 정점을 찍었고 감소 중. 미국의 케이블방송 구독료는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비싸다고.
ㅡ 우리나라의 케이블방송 가입자수는(기사에 2016~2024년 그래프가 나온다) 2024년에 처음으로 소폭 감소해 정점을 찍은 것 같다고. 약 3600만을 좀 넘는 가입자.
우리나라는 최저가 요금이 그렇게 안 비싸므로, 이 중 적지 않은 수가 가입은 했지만 중복가입이거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을 주로 봐서 케이블은 안 트는 사실상의 코드 커팅을 하지 않을까하고 기사는 짐작. 일단 우리나라의 가구수가 2023년 기준 2300만 가구가 안 되는데(정부 지표누리사이트), 가입자수는 저렇게 3600만 명이나 되니.
(기사를 보면, 저 숫자는 출처 자료를 찾아 세부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듯. 일단 유선가입이 아닌 OTT는 저 집계에서는 제외일 것 같지만 그걸 확인해야 하고.. 그리고 유선만 놓고 봐도 아파트라면 단지마다 단체가입하는 케이블방송이 있고, 각 가구마다 가입하는 케이블방송이나 IPTV가 있을 것이며, 결합상품때문에, 아니면 단체가입으로 비용이 싸서 결과적으로 1세대가 2개 서비스(케이블+IPTV에 가입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만 다른 방송을 보고 싶어 회선을 따로 추가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 시대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일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는 리드 헤이스팅스 전망대로 자동차가 말을 대체하곤 있는데, 그 자동차 모양이 어째 말과 닮아간단 점입니다.
넷플릭스가 점점 기존 TV 방송처럼 되어가고 있죠. 유료 구독에서 광고 수익으로 넷플릭스 성장의 중심축이 옮겨간 결과입니다.
광고를 늘리려면 무조건 시청자가 많은 게 중요한데요. (......) ‘다른 데서 볼 수 있더라도 좀 더 대중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일반 방송 콘텐츠’를 늘리는 (......) - 동아일보
인도의 지오핫스타(JioHotstar) = 인도 재벌 릴라이언스 + 디즈니 = 플랫폼 합병
디즈니의 국내 서비스가 죽쑨 것과 달리,
인도의 지오핫스타는 가입자 1억을 기록하는 대박을 쳤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모든 프로스포츠를 합한 것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인도의 국민스포츠, 크리켓 중계를 하기 때문.
그리고 인도인의 낮은 소득에 맞게 구독료도 1달 800원꼴. 2
지오핫스타 역시 구독료보다는 광고가 중심인 플랫폼입니다. 어찌 보면 지오핫스타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TV 라이브 방송이(.....) 혼합된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라 할 수 있는데요. 오리지널 콘텐츠에 돈을 쏟아붓고도 넷플릭스와의 경쟁에서 고전 중인 전 세계 여러 OTT 플랫폼과는 다른 방향입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지오핫스타는 넷플릭스·유튜브와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을지도 모르겠네요 - 동아일보
- ㄴㅁ위키: 중계유선방송 링크. [본문으로]
- 인도는 소득격차가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평균소득보단 중위소득을 따져야 이치가 맞을텐데 찾기 힘들다. 한국은 상위 10% 인구가 부의 40% 이상을 점유한다면 인도는 상위 1% 인구가 부의 40%이상을 점유한다고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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