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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키가 작아 땅에 더 가까워서 여름낮의 열기도 더 뜨겁게 느낀다 (기상청)/:/ 개선희망점(?)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아이들은 키가 작아 땅에 더 가까워서 여름낮의 열기도 더 뜨겁게 느낀다 (기상청)/:/ 개선희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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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이들의 높이에서 느껴지는 여름은 어떤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기상청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
대한민국 기상청 2025.7

https://www.youtube.com/watch?v=_WQtG3LT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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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아래 아스팔트, 

서있을 때보다 의자에 앉아있을 때가 더 뜨겁다... 라고 표현하는 마임을 먼저 보여주고

 

이런 얘기를 합니다.

 

지면 온도가 기온보다 더 뜨거우니,

지면에 가까운 사람은 더 덥게 느낀다.

 

 

 

 

ps.

 

그런데,

직관이 아닌 숫자를 들이대고 싶었다면

기상청이름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할 생각이었다면

 

지면온도를 측정한 표 대신

다른 실험을 해줬으면 어땠을까요.

 

예를 들어, 

 

1. 가로세로 15cm 짜리 박스 4개 안에 온도계를 넣습니다.

2. 삼각대 4개를 준비합니다.

3. 60cm, 1.2m, 1.5m, 1.8m 높이로 삼각대를 조정하고 그 위에 박스를 얹거나 고정합니다.

4. 그 표에 나온 대로 시각마다 몇 분 방치해보고 온도를 측정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온도계가 들어간 박스를 그 키의 사람 머리라고 생각하고.

 

지면 온도만 재고는 땅이 뜨거워요~  땅에 가까우니 더 뜨겁겠죠?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요.

포장된 땅바닥이 계란이 익고 아스팔트가 녹는다는 비유처럼 뜨겁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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