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체중이 불면 발에 무리가 가는 듯

추석 아후로 살이 2kg 불고는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심하기는 했어요..

덕분에 BMI는 과체중과 비만의 경계를 여유있게 넘었고
https://health.seoulmc.or.kr/healthCareInfo/myBMIPopup.do

서울시민 건강포털

WHR(허리-엉덩이 비율)과 배둘레로도 대놓고 뚱뚱하달 만큼 선넘지는 않았지만 빼라고 지적은 받고 있으니 안심할 수준은 아니고..

짐이 있기는 했지만,
겨우 이 정도 걸었다고 새끼발가락 뼈가 피곤하고 그 아래에 굳은살박히는 느낌이 ㅜㅜ


다시 라면(편의점 컵면, 라볶이, 뽀글이, 짜장라면, 까르보/투움바, 비빔면) 끊어야 하나..
라면 1개와 채소로 한 끼삼고 끝내면 안 찔 텐데, 종종 계란에 더해 밥 말기/비비기+짠 반찬 추가까지 하는데다.. 라면은 화려하게 먹어도 증식이지 주식이란 느낌은 안 들어서 주로 야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적고 보니 딱 살찌는 패턴이네 이거. ;;;
일단 저녁-아침 사이에는 물만 먹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