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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제 942회 〈염증일까? 암일까? 입속 암의 위험 신호〉: 구강암.받아쓰기(작성중) 본문
방송을 보며 적은 것이며 군데군데 감상문이 들어가있습니다.
틀리게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읽을 때 주의해주세요.
(받아쓰기 타자연습 많이 되네요. ^^)
이번 방영 분량에는 이런 쪽 잘 접하지 않았으면 흠칫할 화면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명의 프로그램에서는 주요 장면은 흑백처리하고 뿌옇게 하는 식으로 정리는 해주고 있어요.
구강암이 악화돼 수술까지 해야 하게 되면,
필요하면 볼도 떼어내고 혀도 잘라내고 턱도 잘라내 암덩어리를 제거한 다음 재건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암인지 확진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할 때도, 예를 들어 혀라면 마취하고 1cm 정도 깊이로 조직을 따내기도 한다네요. 일반적인 입 염증은 표면에 있지만, 만약 암이라면 겉에 보이는 것과 달리 뿌리가 깊기 때문에.
암덩어리가 새끼손가락 손톱만해도, 일단 악성종양이 돼버렸으면 상당히 크게 여유분을 두어서 잘라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해서 암크기를 줄이는 준비도 하지만, 그래도 다른 암절제수술도 기본적으로 같지만 특히 입은 뇌와 가깝고, 혈관도 많고 신경도 많고 림프절도 많아서, 암만 딱 절제할 수는 없다고.
그래서, 혀든 입주변이든 잇몸이든 간에 입속의 암은 일단 생기면 치료가 잘 돼도 얼굴 외모가 확 바뀌어 삶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치과 자주 가시고) 입 안 좋으면 피로탓하며 쉬면 되겠지하고 넘기거나 약국가서 약사바르거나 영양제사먹을 생각만 하지 마시고, 통증이나 이물감이 오래 간다 싶으면 이비인후과의원도 가서 구강검사를 받아보시라는 이야기.
앞부분 조금 보고 적어본 첫인상입니다.
방송 미리보기
미리보기 링크의 방송소개 내용 텍스트 정리
https://pcgeeks.tistory.com/464433
(EBS1 명의) 제 942회 〈염증일까? 암일까? 입속 암의 위험 신호〉.방송소개
정리한 모든 내용의 출처는 EBS 사이트에 있습니다. 제 942회 〈염증일까? 암일까? 입속 암의 위험 신호〉-2주 이상 지속되는 ‘입병’ 구강암의 신호?-부정확한 발음, 연하곤란 등 일상이 무너진
pcgeeks.tistory.com
무심코 지나쳤던 입안의 작은 상처, 암의 신호였다?!
"처음에는 그냥 혓바늘 같았어요"
"피곤하면 혓바닥이 한 번씩 이상했거든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몇 개월 전부터 혓바닥이 마비가 온다고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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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구강암: 단순 염증, 피로가 쌓여서, 면역력 저하인 줄 알았는데






구강암: 깊은 뿌리가 생기고 전이가능한 중병이 되기 전까지는 아프지 않다!



56세 남성) 4달 쯤 전부터 입속 통증을 느끼고 병원가 구강암 진단받은 환자.
"여기가 조금 쓸려서 아프니까 죽아 제일 편해요. 빵하고 우유.. 그리고 죽같은 거. 나머지는 제가 힘들어서.. 통증이 너무 많이 와요"
"전에는 그냥 조그마한 거...
그냥 우리 평소에 입병나듯이
그런 거로 생각하고 있다가
몸이 계속 피곤하고 이러니까
피로해서 면역이 조금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이게 음식 (먹기가) 힘들고
말할 때마다 안쪽에 통증이 있어서
말도 조금 어눌하고
잠잘 때 약간 쑤시거나 아파서요"
비디오 투시 연하 조영검사(VFSS): 점도와 입자크기가 다른 먹을 것을 씹거나 삼키는 모습을 X레이 영상으로 찍어 연하운동 이상여부를 확인






발성검사: 혀의 움직임과 발음상태를 검사. 통증이 있으면 보상적으로 발음이 어눌하다.







-- 받아쓰기 내용 --
염증인 줄 알있는데, 구강암?
맛보기 분량에서 이어지는 내용.
사례) 앞서의 4달 전부터 아팠다는 아저씨.
MRI사진을 보면 암 뿌리도 상당히 깊다. 3기 판정.
덩어리가 크고 주위 결합조직에도 붙어있다.
곧바로 수술 판정.
임파선과 주변 조직까지 광범위한 절제. 그리고 몸의 다른 부위에서 피부를 떼어내 재건성형수술까지.
구강의 7개 세부 부위

설암 절제 및 재건술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에서 같이 짆애 하는 수술이다.
ㅡ 환자는 혀의 한쪽 측면 에 길이 3센티, 깊이 1.2센티짜리 종양이 생긴 상태. 조직 주위로 약 1.5cm 정도의 안전마진을 확보해 절제.
ㅡ 구강수술 전에 환자의 호흡 확보를 위해 기관을 절개하고 삽관하는 준비절차
ㅡ 혀를 잘라내고, 환자의 대퇴근 덩어리를 일부 잘라내 대퇴근조직의 근육과 혈관을 이어붙이는 미세혈관수술. 그리고 봉합수술.
ㅡ 전이하지 않도록 충분한 여유를 주고 암조직을 잘라내는 것이 중요. 잘라낸 조직을 수술 중에 병리과에 보내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린다. 암조직이 절제부위 경계에 남지 않아 다행.
ㅡ 전이하지 않았더라도 림프절을 예방절제. (이건 암수술 공통일 것이다)
이 환자는 다행히 혀를 일부만 잘라냈고 재건수술까지 했다. 수술자리가 아물고 환자가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발음이 어눌하다. 이제 재활치료할 차례.
환자는 왜 3기가 되도록 놔뒀을까?
구강암은 환자 본인이 신경쓰기만 하면 알 수 있다. 일단 눈에 보이니까.
하지만 구내염같은 염증인 줄 알고 무심히 넘어가기 쉽다.


구강암도 일찍만 잡아내면 생존율 높다. 하지만 내일 내일하며 병원을 미루면서 꾸욱 참고 버티면, 구강암도 확실하게 지는 싸움이고 늦게 치료할수록 그 다음이 힘들다. 예외는 없다.
입속 흰색 병변, 암의 위험 신호다?
사례) 외관상 각질같은, 백반증같이 보이는 것.
한 달이 지나도 계속돼서 병원에 온 환자.
백반증은 불규칙하고, 거칠고, 융기도 있다. 혹시 암일지도 모르니 조직검사.
조직을 떼어내고 봉합하는 것이라 수술.



정상 세포가 바로 암으로 가지는 많는다.
그 중간 단계를 병리학 용어로 이형성증이라고 한다.
이형성증이 암이 되기까지 빠르면 몇 주, 느리면 몇 년.
이형성증의 눈에 보이는 흔한 형태가 백반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조직검사를 해야 이형성증인지 암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모든 이형성증이 암으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모든 암의 전단계는 이형성증이라고 보면 된다.
이형성증은 암의 전담계, 즉 "전암 병변"이다.
사례 환자의 조직 검사는
종양의심부위를 부분마취하고
깊이 1cm 정도로 절제, 봉합.
환자의 혀에 있는 병변은 CO2 레이저로 잘라낸다. 정밀하고 깔끔한 수술이 가능. 봉합사도 실밥빼지 않아도 되는 실로.
구내염은 점막에만 얇게 펴져 있다.
손가락으로 만지면 편평하고 눌렀을 때 깊은 뿌리가 있는 느낌이 없다.
암(종양)은 덩어리기 때문에 덩어리가 눌리거나 만져지는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입안 염증은 보통 2주 정도면 치료가 된다.
2주가 넘게 계속되는 염증은 그때부터는 구강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구내염과 혼동되는 전암 병변
사례) 입안에 뭐가 생겨서 온 환자. 이 환자는 암은 아니고 편평 태선.
전암성 병변 중 하나.
구내염과 비슷하지만 그물모양이나 격자모양 흰색 줄무늬.
그리고 대칭적으로 생긴다(는데 이건 뭔지 모르겠네)
이 환자는 태선이니까 약물치료하며 경과를 관찰.

그 외, 홍반증이 있는데, 이건 절반 정도의 확률로 암이 될 수 있어 잘 지켜봐야 한다.

입속 암, 이것을 주의하라!
사례) 턱밑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 환자. 외래와서 검사해보니 바로 암 확진, 수술 결정.
선양남포암이라는, 침생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진단. 암이 자라 턱밑에서 손으로 만져지고, 위로는 혀 아래까지 올라왔다.

설하선암 절제술
종양이 있는 침샘과 림프절 절제가 메인.
먼저 구강에서 절제수술을 하고
그 다음에 목 피부를 절개해 림프절을 절제한다.
림프절 절제는 적정한 절제범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떼어낼수록 전이가능성은 낮아지지만 부작용가능성도 오른다.
구강암은 왜 생기나?
술담배가 가장 큰 원인.
그리고 그보다 낮게는 잘 맞지 않는 틀니나 보철물이나 다른 이유로 잦은 상처, 그보다 낮게는 HPV 바이러스 등.

폐 전이가 빠른 구강암?
사례) 7년 전 귀밑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아저씨.
이미 4기 구강암(선양남포암) 판정이었고 폐로 전이까지 된 상태. 오늘도 8일째 항암치료 중.
당시 혀뿌리에 암이 생겨 많이 절제하고 재건수술도 했다. 이후 전이된 암의 치료를 하면서 구강 치료 경과도 보며 병원다니는 중.
환자는 통원치료를 받으면서 이후 회사일을 다시 하고 있다.
혀를 많이 잘라내고 재건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발음이 어눌해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문장을 읽고 스마트폰에 목소리를 녹음해 들어보며 반복해 발음 연습.
구강암이 진짜 위험한 이유
혀의 구조와 기능
혀에는 외재근과 내재근이 있다. 이 둘을 써서 씹고 말하고 삼킨다. 그래서 혀를 잘라내는 구강암 수술은 혀의 근육을 재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수술과 암치료를 받으며 혀를 움직이는 설하신경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이 동작이 어려워질 수 있다.
치은암: 잇몸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사례) 8년 전 치은암 수술로 혀의 상당부분과 턱을 절제한 환자.
어금니 밑에 뭐가 있어서 조직검사했더니 암 판정. 크게 절제수술을 받았다.
두 번의 큰 수술, 두 번째 수술 후 4년이 지난 지금.
통증이 심해 병원왔을 때, 이미 암이 턱뼈를 침범한 상태.
처음 진단받았을 때 이미, 치은암이 아래턱을 침범해 뼈가 깨진 상태.
치은암 절제 및 재건술
ㅡ 암이 번져 있는 부위의 턱뼈를 잘라내야 한다. 재건수술을 위해 턱뼈의 둘에만큼 금속판 모양을 따서 고정한다.
ㅡ 암조직을 턱뼈(하악골)와 그 턱뼈에 붙은 잇몸과 이를 같이 잘라낸다. 혀쪽까지 필요한 만큼 절제
ㅡ 종아리에서 뼈와 근육, 혈관을 잘라를 잘라내 모양을 만들어 턱뼈자리에 붙여 턱의 윤관을 만들고 고정하며, 혈관을 잇는 수술을 한다.

그런데 이 환자는 이후에
ㅡ 방사선 치료를 이식조직이 견디지 못해 재건수술한 부위가 괴사했고, 암이 재발했다. 그래서 결국 아래턱을 다 잘라내야 했다.
ㅡ 이제 씹고 삼킬 수 없으니 유동식을 위루관을 통해 위에 직접 넣어 식사.
"예전의 삶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연습"
"삶은 무너지지 않았다. 다만 수술 전과 다르게 이어지고 있을 뿐이다"
방심은 금물, 2차암의 경고
구강암은 완치판정을 받은 다음에도 안심하면 안 된다.
사례) 말을 하지 않고 글써서 말을 대신하는 암생존자.
오래 전에 구강암으로 혀를 절제했고 완치판정을 받았는데, 19년 후에 하인두암 판정을 받아 후두도 전부 절제했다.
기관의 윗부분을 잘라냈으니, 목에 영구기관공을 만들었다.
지금은 경과관찰 중.
입은 몸의 입구며, 여러 섬세한 조직이 밀집해있따. 입-후두-기관-폐는 이어져있다.



특히 담배가 크다.
구강암 치료 후 담배를 피우면 더 나쁘고,
그때 끊었더라도 이미 담배피해를 입은 조직에서 2차암이 생길 수 있다.
구강암 생존자는 그런 위험부위의 정기 검진도 받아야 좋다.



구역암화(Field Cancerization): 동일한 발암 인자에 노출된 다른 부위에서 암이 발생
구강암의 경우, 담배라는 발암인자는 구강을 비롯해 목 위의 두경부 각 부위, 후두, 폐, 식도까지 영향.
===
다움주
암 사망률1위 - 폐암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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