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찾아본 것 몇 가지(슬림, 미니)

다나와 케이스 카테고리를 둘러본 소감

싼 것들이 여럿 보인다. 윗면에 배기구뚫은 케이스가 싼 것들 중에도 많다.

3만원대 이상에선 어, 그럴 듯 하네 싶은 것들이 보인다.

몇 가지 눈에 띈 것 메모.

COMART 풀하우스: 10cm짜리 슬림케이스. 일반 ATX파워와 메인보드 사용 가능. 

미려한 전면 스티커지. 전원케이블 동봉 여부는 확인 필요. 3만원 전후

FOX9 NICE LP: 10cm짜리 슬림케이스. 일반 ATX파워와 메인보드 사용 가능.

디자인은 보통 블랙. eSATA포트 있음. USB포트쪽 문이 따로. 3만원 전후

이런 식으로 파워를 앞으로 빼면, 파워는 본체 냉각에 거의 기여하지 않는다.

메인보드 전원부와 CPU에서 나온 공기는 윗부분 팬을 통해 빠져나간다.

(120미리 팬이 없는 소형이라면 파워가 칩셋쿨링은 도와줄 수 있다)

즉, 케이스에서 더운 공기가 옆과 바닥에서 들어가서 앞과 위로 나가는 형태다.

NCTOP E-2012 ITX 60W : 와트 DC파워 포함. 디자인은 좀 구식. 미니 ITX.

ODD자리는 없다. 다만, 보통 SATA방식 DVDRW를 컴퓨터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연결할 수 있도록,

케이스 옆면에 4핀 전원과 eSATA용으로 쓸 수 있어보이는 포트 연장잭이 있다. 이건 생각 잘 했다.

실사용감과 실사진은 구글 검색 및 다나와 사용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