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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입력기(키보드)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관한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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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입력기(키보드)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관한 기사

월스트리트 저널입니다.


저는 쿼티 키보드를 편하게 치기 위해서 5.5인치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4.3인치 테이크핏에서 구글 단모음 키보드의 키피치가 제게 편안했거든요.

구글 단모음 키보드의 한글 키는 가로 8개입니다. 표준 쿼티 키보드는 키가 가로 10개이므로,

비슷하게 가려면 5.5인치거든요.


그런데, 옛날에는 화면이 더 작았고, 그래서 자판을 줄여서 쓰려는 시도도 더 많았습니다.

그 극단적인 시도는 스티븐 호킹이 쓰는 그런 것이겠지만.

어쨌든


키보드 입력이 편해야 스마트폰이 생산적인 기계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키보드 입력만을 위해 화면이 클 필요는 없으니까

큰 화면은 싫으면서도 입력은 생산적으로 편하게 하기 위한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언급한 기사.




14. March 2013, 15:01:18 KST
스마트폰 자판의 진화 이끄는 스타트업들
By Matthew Lynley


스타트업 = 신생 기업.

앱마켓에 올라온 중소기업 혹은 소호기업들의 자판 앱.


스위프트키(SwiftKey): 사용자가 다음 순서로 때릴 자판을 예상해 보여줌. 통계분석에 의거.

갤럭시S4 ?

터치를 잘못 해도, 오토마타(?)랄까, 스페이스로 구분된 단어뭉텅이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쌓인 조합의 마지막 철자 뒤에 가장 많이 쓰는 철자 확률표를 갖고 있는 이상

손가락이 좀 미끄러지더라도 그 손가락이 터치한 지점 주변 키 4-6개 중 확률이 가장 높은 철자를 골라 줄 수 있다는 식.


그 외 자동완성 등을 쓰기 위한 알고리즘.


스냅키스(Snapkeys): 자판을 구성하는 키가 4개.


구글은 제스쳐 입력 키보드


다양한 입력방식을 제공하는 정책이 안드로이드OS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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