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돌런처 (네이버)

이제사.. 하지만 머리 잘 썼네요. 

안 써봐서 얼마나 통합됐는 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글폰이 아니라 네이버폰으로 만들려면 런처앱이 제일 좋죠.

캘린더, 메일, 검색, 라인, 음악, 앱마켓.. 이런 걸 따로 따로 앱설치하기보다 네이버제 런처 좋은 놈 하나를 깔면 다 되도록 하는 게^{[각주:1] [각주:2]}사용자 관점에서도 좋다는 점입니다. simple is best!

안드로이드 속이 어떻게 생겨먹었는 지 사용자는 모릅니다. 런처를 알고 홈화면을 알 뿐이지. 

그래서 런처를 가볍고 잘 동작하도록 만들어놓으면 언제나 상주하는 프로세스가 되는 것도 장점이 될 테고, 네이버의 각 서비스에서 따로따로 하며 리소스를 먹지 않고 런처에서 통합관리해 더 가벼워질 수도 있어보이고요. 

거부감없이 사용자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ampmobile.launcher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201387&category=1

: 글에 따르면 다음도 그런 걸 낼 모양입니다.

http://campaign.naver.com/dodol_launcher

네이버쪽

1. 프로그램을 다 깔면 무거우니 단축아이콘만 만들고 사용할 때 네이버 런처 플러그인으로 만든 앱(스탠드얼론보다 가볍고 상주부하를 덜 주는)으로 깔도록 하는 것도 사용자는 이질감을 덜 느낍니다. [본문으로]
2. 테이크핏에 깔려 있는 앱도 완전히 깔려나오는게 있는가 하면, 설치링크로 연결되는 바로가기만 아이콘이 들어있는 것도 꽤 됩니다. 하지만 항상 눈에 띄니 사용자는 깔린 줄 알거나 그걸 사용하려고 터치할 때 깔게 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