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람들이 전화기를 바꾸도록 만들고, 고사양 폰을 팔려면 제조사들은

킬러앱이 필요하고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누가 그런 창조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낼 것인가.

그것은 국민게임이 될 수도 있고,

신개념 소통방식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지금까지 컨텐츠 소비에 특화된 모바일 기기가

자연스럽게 컨텐츠를 생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각주:1]

컨텐츠를 소비하는 기계보다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계가 더 높은 사양이 필요할 것은 분명하니까.

그럴 경우, DRAM판매량은 확실히 늘어날 듯. 다른 곳에 재사용하지도 못하는 램을 2년마다 바꾸는 휴대폰에 4기가씩 끼운다면!

1. 애플 아이패드 광고에 진작부터 그런 컨셉 내용이 들어있고, 삼성도 비슷한 광고를 한 적 있다. 최근 빌 게이츠도 자사의 태블릿이 우월하다며 그런 이야기를 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