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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본문

아날로그

구글 글래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링크 ]글을 읽은 소감.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다는 건 이미 보편화돼있다. 그리고 법도 인정한다.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다 그걸 필요로 했어.


구글 글래스도 그렇게 될까?

걸어다니는 모든 사람이 그걸 필요로 하게 될까?



꺼리는 사람들은 구세대로 치부받으며 사라져야 하는 걸까.

이제 모든 사람은 공적인 자리에서든 사적인 자리에서든 언행이 기록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고

모든 언행과 눈으로 보는 문서는 사본이 남는다고 생각해야 하고

필요한 곳에 한해 "휴대폰 반입 금지" 와 같은 뜻에서 "스마트안경 반입 금지" 

혹은 "모든 형태의 통신, 기록장치 반입 금지" 팻말을 보게될 것인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 다만,


테크놀러지가 문화를 강간하는 

(그리고 그것을 당연시하는 신세대를 낳는)

모양새가 되지는 않기를 바란다.


모두가 자신의 외부기억장치를 갖고 싶어하고, 자기만의 디지털 비서를 갖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공적. 사적인 일거수 일투족이 자기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기록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지금까지는 그렇다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개인CCTV가 당연시되는 사회가 될 것인가?


어디쯤에서 합의가 이뤄질 것인가.


ps. 사진촬영음이 의무화된 우리 나라에서, 상시 녹화기능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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